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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방부제 깻잎

밥상 위에 명약에 대하여

 

노릇노릇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생선회를 먹을 때나 맛있는 양념된장에 쌈을 사서 먹거나 초장 무침 그리고 비빔밥, 매운탕을 만들어 먹을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국민 야채 중의 하나 깻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해 본다면 손색이 없는 식재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효능과 피해야 할 부작용은 있겠죠? 100세 시대 건강한 먹거리 천연 방부제 밥상 위의 명약인 깻잎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 천연 방부제

 

깻잎은 우리 몸속에서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는 방향성 정유 성분인 페릴 케톤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육류나 생선의 비린 내를 잡아주기도 하고 입맛이 없을 대 식욕을 도우며, 특히 식중독에 잘 노출되는 계절이나 날것의 음식을 먹을 때는 함께 섭취 시 세균 등 식중독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빈혈 예방

 

깻잎은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많은 철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 성분인 칼슘과 칼륨, 비타민(A, C, K)이 풍부합니다. 철분은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 기준인 10~12mg 깻잎 30g 정도의 섭취로 가능하며 철분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와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된 양을 필요로 합니다.

 

빈혈이란 적혈구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산소량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이며 폐에서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부족하면 각 조직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산에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엽산과 함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깻잎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상추보다 4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암과 대장암 등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식물 화합물인 피톨의 성분은 암세포만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테올린 성분은 항 알레르기 및 염증 완화의 효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이며 또한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비타민K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응고를 막아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륨 성분은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내려 고혈압 예방 효과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

 

환경적인 이유나 핸드폰, PC 작업 등의 생활습관, 선천적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층으로 좀 더 확대되면서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깻잎에 함유된 루테인 성분과 비타민A 성분은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와 사물의 형태를 변형되게 보이는 황반변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의 생성을 도와 안구건조증과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깻잎에는 시금치보다 5배나 많은 칼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과 비타민K, 칼륨, 엽산 등의 성분들은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이나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는 뼈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부 미용

 

피부미용에 좋다는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깻잎의 칼로리는 100g에 29 kal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재료로도 좋습니다.

 

 

깻잎의 부작용

 

달리 부작용은 없지만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배설능력이 떨어지는 만성 신장질환자의 경우 적당히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1일 섭취량은 다른 야채를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의 함유량을 감안한다면 25~30장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깻잎 고르기

 

마트의 농산물 코너에서 단골 식재료인 깻잎, 눈으로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싱싱한 상태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눈으로 한 번 보고 손으로 한 번 집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잎의 두께가 조금 두터우며 고유의 향이 좀 더 강하고 선명한 푸른 녹색과 윤기가 있는 것으로 잎과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잔털이 조금 있는 것이 가장 건강한 깻잎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깻잎 보관법

 

녹차 우려낸 찬물에 5분 이상을 담근 후 잔류 농약성분을 제거하고 특유의 잔털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드신 후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후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도 시들게 되면 독소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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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컬러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내 몸 살리는 채소 건강법

 

 

컬러 채소와 암 예방

 

<이계호 교수>님은 즐겨 먹는 야채가 있는데 무지개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무지개 색상은 「빨주노초파남보」이지만 채소에는 파란색과 남색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주노초 흑백보」라고 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암협회에서는 하루에 5가지 색깔의 채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Five a day", "5 A day the color way"

미국 암협회의 30년 간의 연구인데 하루 5가지 컬러의 채소를 먹으면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결과라고 합니다.

 

빨주노초 흑백보 색깔이 각각 다르다는 것은 각각 우리 몸속에 가장 좋은 생명 활성물질 종류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을 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먹지 않다가 먹을 경우 우선 식이 섬유량을 좀 늘여야 한다고 합니다. 살짝 데치거나 삶아 믹서기에 갈아서 전체를 주스 형태로 먹게 되면 섭취량이 몸속에 많이 들어온다는 것 삶는다는 얘기는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날것으로 먹는다는 것은 씹는다는 것으로 우리 몸의 전체 호르몬 대사와 함께 뇌기능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다만 삶은 것은 영양성분 파괴가 일어나고 날것은 소화력은 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채소를 가장 올바르게 먹는 방법은 매일 아침에 다양한 색상의 채소를 견과류와 함께 섭취(1 접시 정도) 하는 것으로 각각의 맛을 느끼며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굳이 드레싱이 필요하다면 천연발효식초(감식초, 사과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미국 국립 암 연수소에서는 암을 낮추기 위한 여러 가지 생활습관의 변화들을 많이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 중의 하나가 "Five aday"입니다. 5가지 색깔의 채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라는 건데요 이것은 야채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능력, 설포라판이라든지 다양한 비타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능력을 통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 주고 불필요하게 우리 몸에 유해물질이 침착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컬러 채소와 스트레스

 

직업에 관계없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술, 등산, 잠 등으로 푼다고 하지만 풀린 게 아니라 대다수 심리적인 효과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부터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검사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는데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몸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만병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잠을 잔다고 운동을 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특히 술을 먹게 되면 술이 분해되면서 활성산소를 더욱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결국은 더 나빠지게 만드는 요인인데 불이 난데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성이며 산성을 화학적으로 중화를 시키려면 알칼리 성분이 필요한데 색깔을 갖고 있는 모든 채소의 주성분이 알칼리 성분으로 모두 이 속에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즉시 컬러 푸드를 섭취하면 2시간 뒤에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알칼리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중화가 되고 그 후 잠을 자든지 운동을 하든지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 중화제 역할은 섭취 2시간 후 효력이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현대인들은 각종 산화물질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데요 2가지 작용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줍니다. 채소를 꼭꼭 씹으면 저작운동(씹는 운동)을 통해서 도파민 같은 기분 좋은 호르몬 등이 다양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채소에는 설포라판 같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항산화 물질들은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세포라든지 혈관을 염증화시키는 것을 막아 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먹었던 채소 효능을 알고 제대로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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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등 그러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운동과 식사를 통한 단기간 뱃살  빼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 저에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태해지다 보면 다시 배가 나오게 되는데 매번 감량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배가 나오게 되면 다시 동일하게 오로지 걷기 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량된 어느 정도의 체중부터는 더 이상 이하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제가 했던 걷기 운동방법과 더 이상 감량이 어려운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허리둘레 34인치 정도여서 불편함이 없었는데 배가 나오니 35.5~36인치 정도, 빼고 나니 32.5~33인치로 줄어들다 보니 이래도 저래도 옷값을 치러야 하는 비용의 발생 등 이만저만의 불편함이 찾아오게 되었지만 체중이 줄면 그 좋은 느낌과 일상생활, 그리고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하다는 것은 달리 설명이 필요 없겠죠?

 

흔히 나이가 들면서 나이 살이라고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약 12년 전부터 나름대로 인터넷 검색과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단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뱃살을 줄여 보자고 이러한 방법으로 결론을 낸 후 실천을 해 봤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요요현상은 없었고 먹을 것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저처럼 다시 반복하는 횟수가 증가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3~4주 정도면 체중 7kg 감량 가능

35인치가 넘던 허리둘레가 33인치 이하로

몸 전체가 골고루 균형 있게 다이어트

120/150의 혈압이 80/120 정상치로

운동 기간 동안 원활한 배변활동

전체적인 근육 증가와 활발한 신체활동

 

 

그럼 순차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내 몸속 대장에 신호를 주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하게 물 한 컵 마시고 무엇을 하든지 조금씩 움직여 줍니다. 시원하게 대소변을 보고 난 후 걷기 운동을 해야 운동 중 급한 것을 방지할 수도 있고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생리라서 그냥 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뭉쳐져 있는 지방보다는 좀 유연하게 풀어 준 후 운동 시 효과가 더욱 있다고 해서 어깨 두드리는 안마기로 누워서 배 위에 올려놓고 10분 정도 두드렸습니다. 그러면 뱃속 내장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은 고체의 지방들이 액체로 만들어지는 느낌이랄까 배 속 전체가 물컹하게 유연해지고 뭔가 풀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난 후 수분 부족을 막기 위해 다시 물 한 컵을 먹고 운동을 나갑니다. 저는 평소에 땀이 많은 편이라 생수 1병을 가지고 나갑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음식물이 먼저 소화 후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동안 운동을 하였지만 지방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소화를 시키는 거죠. 그래서 아침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체육공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매일 아침에 5km 정도를 걸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km에 9~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러닝머신과 직접 걷는 것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얻으려면 직접 땅바닥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고 뱃살을 뺀 후 관리하고자 할 때 러닝머신이 제가 볼 땐 가장 이상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걷기의 자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이며 걸음걸이평소 걷는 속도의 1.3배 정도입니다 뱃살 빼기의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은 유산소 운동인 오랫동안 걷는 것이 확실한 효과라는 경험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것을 대부분의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왜 1.3배속의 걷기냐고 물어보신다면 배의 출렁임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 절대 배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튀어나온 배 뵈기가 싫지만 남이 보든 말든 배에 힘을 모두 빼고 약간 공기가 들어간 듯 정말 약간 배가 부풀어진 느낌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걷게 되면 배 전체가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크게 흔들립니다. 내 몸속의 내장도 같이 운동을 합니다. 운동복 하의는 출렁이는 배가 방해를 덜 받도록 밴드가 탄력 있는 옷이 좋습니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만 내뱉어야만 합니다. 처음엔 잘 되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가능합니다. 참고로 등산은 단기간 내에 뱃살 빼기에는 도움이 되질 않은 것 같습니다. 배가 나온 상태와 체중이 증가된 상태에서는 본인의 근력에 따라 오히려 무릎관절을 조심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주일 정도 기간 내에는 배에 별 효과가 있는지 아마 모르실 겁니다. 그냥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일 것입니다. 운동을 하니 당연하겠죠. 1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마음껏 출렁거리던 배가 뭔가 얇은 근육질이 출렁거림을 잡아 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부터 하루가 갈수록 좀 더 두터워지면서 배의 출렁거림 간격이 점차 좁아지고 3주가 되어 가는 시점에는 출렁거림이 거의 없어집니다. 같이 운동을 했던 배에도 지방이 연소되고 배에서 생겨난 근육을 느끼게 되고 체내 지방이 상당히 빠지게 됩니다. 이게 사실상은 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뿐만 아니라 얼굴부터 신체 전체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주 차에서 3주 차까지 2주간은 퇴근 후 반드시 저녁식사 전에 3~5km 정도를 걸었습니다. 평소에 안 하던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저는 활동성이 거의 없는 사무직입니다. 운동하는 동안 건강한 먹거리와 식사는 어떠했을까요? 매일 4식으로 분산하였으며 평소에 먹던 양의 매 기니 2/3 정도만 가볍게 먹었습니다. 평소의 양 보다 아침식사 7:30(1/1), 점심식사 12:00(1/2), 몹시 출출하면 15:00 정도(편의점 샌드위치 1개 정도, 정말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물을 자주 먹었으며, 저녁식사(퇴근 때마다 상이, 2/3)는 반드시 운동 후 먹어야 하며 또다시 출출하다면 굶지 말고 약간의 간식을 먹어야 합니다. 저는 저녁식사와 곁들여 술도 여러 잔씩 했습니다. 다만, 햄, 라면, 육류는 거의 먹지 말아야 하며 여러 가지 반찬 중에서  짜지 않아야 하며, 배가 부를 정도의 포만감을 느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가벼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야채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고 평소 먹던 음식 그대로 먹었습니다.

 

편식은 절대로 안 되며 과음은 다음 날 아침 운동에 전체적인 신진대사와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니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운동 후에는 근육질에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인데 저는 아침과 저녁으로 삶은 계란이나 계란 프라이 2개씩을 먹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소화촉진을 위하여 유산균(요플레 등)은 권장합니다. 또한 평소에 양배추를 생으로 끼니마다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처음에 뱃살 빼기에 성공했을 때 배가 쑥 들어가고 나니 뱃가죽(표피)이 얇아진 채 약간 접힌 듯 늘어지는 현상을 경험하였는데 해법은 근력운동을 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어는 정도 체중 감량이 되면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체지방 무게가 감소하는 대신 근육 무게가 증가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키에 따라서 보편적인 인간이라면 뼈가 차지하는 무게, 각 체질에 따라서 형성된 근육질이나 상하체 부위의 발달 정도 등을 감안하면 각자 본인만의 체중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체중은 절대 내 키에는 몇 kg의 체중이 정상이다 라기보다는 불필요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얼마나 갖고 있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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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우수한 기술성을 보유하거나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의 촉진과 기존 기업의 벤처기업으로 전환 등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법제화된 다양한 등록과 인증 확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0년도 후반에서 2000년 초 한 때 벤처기업 창업에 대한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성공한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 IT업종을 중심으로 젊은 층의 기술기반 창업의 출발기점이었다고 보면 될 것도 같습니다. 그럼 벤처기업의 요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법의 목적은 「기존 기업의 벤처기업으로의 전환과 벤처기업의 창업을 촉진하여 우리 산업의 구조조정을 원활히 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벤처투자기업의 요건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1.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금액이 5,000만 원 이상일 것

2. 벤처투자기관의 투자금액이 자본금의 10% 이상일 것 (문화산업 진흥 기본법 제2조 제12호에 따른 제작자 중 법인이면 자본금의 70% 이상)

 

벤처투자기관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신기술사업금융업자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함 벤처투자전담회사 개인투자조함 한국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중소기업은행 은행 사모투자전문회사
투자실적, 경력, 자격요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개인

 

투자의 정의

 

주식회사가 발행한 주식, 무담보 전환사채  또는 무담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인수하거나 유한회사의 출자를 인수하는 것을 말합니다.(단, 무담보 교환사채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벤처투자기관이 될 수 있는 투자실적

 

주식 또는 지분에 대한 최근 3년간의 투자금액의 합계가 1억 원 이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 이상으로서,

 

1. 벤처기업, 창업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중 아나에 해당하는 자가 신규로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일 것

2. 인수한 날부터 6개월 이상 보유한 주식 또는 지분일 것

3.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조의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주식 또는 지분이 아닐 것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사람일 것

 

1. 주권상장법인의 창업주(주권 상장 당시 이사로 등기된 사람에 한정)

2. 주권상장법인의 이사(등기된 사람에 한정)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

3.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회사에서 투자심사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신기술창업 전문회사

☞ 한국 벤처투자조합인 유한회사

☞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 박사학위(이공계열 또는 경상계열에 한정)를 소지한 사람

☞ 그밖에 교육과정 이수 또는 투자 관련 경력 등에 관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기준을 갖춘 사람

 

 

 

연구개발기업의 요건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1.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1항 제2호에 따른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

2. 업력에 따라 아래의 기준에 부합할 것

 

  창업 3년 이상 기업

확인 요청일이 속하는 분기의 직전 4분기 연구개발비가 5천만 원 이상이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업종별 기준 이상일 것

 

☞ 창업 3년 미만 기업

확인 요청일이 속하는 분기의 직전 4분기 연구개발비가 5천만 원 이상일 것(연구개발비 비율 적용 제외)

 

☞ 연구개발기업 사업성 평가 기관으로부터 사업성이 우수한 것을 평가받은 경우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기관 등

 

 

기술평가 보증 대출기업의 요건

 

1.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또는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대출을 순수 신용으로 받을 것

 

☞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 보증에 한함

 

☞ 중소기업 진흥공단

창업기업지원자금, 개발기술사업화 자금, 신성장기반자금 중 신성장 유망 지식서비스 자금에 한함

 

2. 위의 보증 또는 대출금액의 각각 또는 합산 금액이 8천만 원 이상이고, 당해 기업의 총자산에 대한 보증 도는 대출금액 비율이 5% 이상일 것(단, 10억 원 이상 보증(대출) 시 비율 적용 배제)

 

☞ 창업 후 1년 미만 기업은 보증 또는 대출금액 4천만 원 이상(총자산 대비 비율은 적용 배재)

 

3.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진흥공단으로부터 기술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을 것

 

 

 

예비 벤처기업

 

예비 벤처기업의 요건

 

1. 법인 설립, 사업자등록을 준비 중인 자

2. 보증 또는 대출기관으로부터 기술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을 것

 

평가기관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 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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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가장 큰 리스크 중의 하나가 세금입니다. 사업자는 일반기업회계기준의 준수와 장부기장, 세법과 조세감면에 관한 정책들을 차근차근 이해와 관리를 통하여 불필요한 자금 누수를 방지하고 얻을 수 있는 절세방안들을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초기 창업기업의 공장 설립의 경우 부담금 면제와 소기업 공장설립 특례제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법인세의 기초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법인의 종류에 따른 납세의무입니다.

 

법인의 종류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세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 청산소득
내국법인 영리법인 국내외 모든 소득
  비영리법인 국내외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소득 X
외국법인 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 X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 중 열거된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소득 X
국가/지자체 납세의무 없음

 

법인세는 당기의 결산 시 세무회계상의 과세소득을 계산하는 절차를 말하는 것으로 결산조정과 신고조정으로 분류합니다. 법인이 자체적으로 장부를 정리하여 결산에 반영하여 세무를 조정하는 방법을 말하며 신고 조정은 회계장부에 계상을 하지 않고 결산 후 법인세의 신고 과정에서 세무조정계산서를 통해 세무회계상 인정받을 수 있는 세무조정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신고를 통해 비용의 인정과 순이익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법인세의 신고 및 납부기한은 「각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이며, 지방소득세 신고는 「각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처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소득금액의 계산방식은 「익금 - 손금 = 각 사업연도의 소득」 및 「당기순이익 + 익금산입 및 손금불산입액 - 손금산입 및 익금불산입액 = 각 사업연도의 소득」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 창업자들은 외부의 세무회계사무소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만 사업주는 불필요한 재정의 지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사항들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법인세의 중간예납 의무가 있는 법인과 없는 법인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세무당국은 균형적인 재정수입 확보와 기업의 조세부담을 완화 즉, 분산을 통하여 법인세의 성실신고와 납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불성실납부 가산세와 같은 리스크는 방지하는 게 당연하리라 봅니다.

 

 

법인세의 절세 전략에 대한 주요 내용을 간략히 보겠습니다. 정확한 장부기장과 원인행위와 관련된 모든 증빙서류의 보관은 기본적인 요건과 절차입니다.

 

가지급금과 가수금의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결산 시 모두 소명해야 하며 가지급금에 대한 인정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초기 법인 창업자들의 실수가 대부분 최대주주인 자본주로서 본인 자금이라고 법인통장에서 원인행위 없이 돈을 써 버립니다. 반드시 원인행위와 관련된 증빙서류가 있어야 합니다. 법인의 주주 겸 대표이사가 가져갈 수 있는 현금은 급여, 상여금, 퇴직금, 배당금 외엔 없습니다. 가수금은 매출누락이나 다른 수입금액의 변칙처리로 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수관계자에 거래와 고용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수관계자와 정당하지 않게 유리한 거래가 발생할 경우 부당한 거래로 인정되어 무거운 세금을 부담하게 됩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면 연구개발비 지출액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중기업이나 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중소기업 특별감면세액의 활용, 기타 조세감면제도를 업종과 기업규모 등에 따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세무조사입니다. 정기적인 세무조사는 통상 5년 이내 1회 또는 이후에 1회씩은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무서에서 필요에 따라 행해집니다. 세무조사는 미래의 일은 없으며 항상 과거에 대한 조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소명할 자료가 없다던지 잘 모른다 던지는 누가 봐도 많은 불이익이 사유가 될 수 있겠죠? 최소 10년 이상 잘 보관하시길 권합니다.

 

 

세무조사 시 회사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세무조사를 나온 공무원에게 조사원증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한 뒤 복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납세자의 권리와 청렴의무에 대하여 확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말보다는 세무 조사자가 묻는 말에 성실히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오해와 불필요한 추측의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세무 조사자가 요구하는 자료는 정확하고 알아보기 쉽게 제시하시고 모든 조사과정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정한 자세로 임하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만큼 불편하게 만들 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이고 성실한 대응으로 상호 간에 신뢰감을 형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사의 종결 후에는 확인해야 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실 여부에 따라 확인서에 날인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조사에 수긍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과세 전 적부심사청구를 하고 이의신청, 심사청구 또는 심판청구, 행정소송 등의 절차를 수행할 수가 있습니다.

 

세무업무와 회계관리는 전공자가 아니라면 누가 언제 봐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시게 되면 기본적인 것부터 점진적으로 넓게 이해하고 계셔야 재정 및 사업 리스크를 줄이면서 절세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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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야채의 왕」으로 불리는 시금치, 특히 폐암 발병에 강력한 억제 성분을 가진, 언제든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인 시금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는 예로부터 빈혈, 심장질환, 소화불량, 신장질환, 정력 감퇴, 심신 쇄약 등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금치의 탁월한 항암효과는 여러 실험에서 밝혀진 바가 있으며, 특히 흡연자는 시금치를 사랑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인삼과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결장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 각종 암에 안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평소 즐기는 식품을 살펴보면 시금치가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매일 시금치 혹은 이와 유사한 식품(짙은 녹색잎 식품)을 한 번 이상 먹은 사람은 흡연자로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폐암에 관한 11건의 연구결과 10건에서 흡연자의 폐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과학자들이 폐암 예방 식품으로 시금치를 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금치에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엄청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 분석결과, 조리하지 않은 시금치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100g 당 36mg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삼의 경우 100g 당 14m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대학은 고 카로틴 식품이 흡연자의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는 바, 흡연자 중 고 카로틴 식품을 적게 먹는 사람은 많이 먹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8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존 홉킨스대학도 베타카로틴의 혈중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연을 시작한 사람이 시금치를 먹으면 폐세포의 손상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며 또한 암의 진행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시금치에는 베타 카로틴 외에 항암작용을 하는 다른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발암의 첫 단계인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중 하나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시금치가 강력히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실험에는 시금치 외에 인삼, 컬리플라워(양배추의 일종), 상추, 딸기 등이 사용되었는데, 이 중 시금치가 가장 탁월한 항암능력을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과학자들의 실험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사실의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비빔밥 만들 때, 김밥 만들 때, 어쩌다 밥반찬, 샐러드로 무심코 먹었던 시금치는 정말 대단한 유익한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도 있겠죠? 샐러드나 즙으로 섭취할 때 생으로 먹게 되는데 시금치에는 수산(옥산살)이 들어있어 체내에서 수산 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량 조금씩은 괜찮지만 과하면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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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자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310년 그리스 역사가 테오 플러스 토스는 「이 과일의 즙은 해독작용을 하며 호흡이 곤란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자몽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자몽은 심장질환에 놀라움과 감탄할 만한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몽에 풍부한 다당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에 들러붙은 침착물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당류는 자몽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펙틴 속에 들어 있습니다.

 

폴로리다 대학 연구진은 캡슐화된 자몽 펙틴을 하루 15g씩 4개월 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200 이상)의 경우 평규 8% 정도 낮아진다는 사실과 실험대상 중 1/3은 10%~19%까지 낮아지기도 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몽을 조리하지 않고 먹을 경우 비타민C 등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강한 작용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펙틴 15g을 얻으려면 자몽 몇 개를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선 논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개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경우 15개는 먹어야 15g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략 하루 2개면 충분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자몽에 들어 있는 물질은 동맥경화를 「역행」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즉 순환계의 시계침을 거꾸로 돌려놓는 것과 같이 동맥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음식과 자몽을 함께 먹으면 고지방 음식만 먹을 경우에 비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3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자몽에는 항암물질도 있습니다. 자몽이나 감귤류를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자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C와 더불어 자몽에 들어있는 특수 성분인 리코펜의 효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험에서 자몽 추출물을 쥐의 피하에 주사하자 암세포의 성장이 멎거나, 부분 혹은 완전하게 치유됐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세포의 돌연변이 즉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자몽 성분이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암과 음식 간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1986년 실시된 췌장암 환자와 비 췌장암 환자의 섭취 음식을 비교한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조사 결과 자몽 등 감귤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몽을 먹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네덜란드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몽 껍질과 껍질 내부에 하얀 내피까지 먹으면 치유효과가 높아집니다. 심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펙틴이 이들 부위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 부위를 버리고 자몽주스만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대한 만큼 많이 내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암세포 변이/증식 억제

 

췌장암과 위암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 

 

 

자연이 주는 선물 과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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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가 순환계 질환에 좋다는 사실은 애주가들에게 환호할 소식입니다. 맥주가 1일 기준으로 한두 잔 정도의 섭취는 우리 몸에 유익한 HDL(고밀도 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알코올 한 잔의 양을 230cc ( =230ml ) 기준으로 한다면 맥주 1캔(350ml)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존 홉킨스 대학에서는 건장한 남성 28명에게 매일 맥주 한 캔씩 먹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른 남성 28명에게는 맥주를 입에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두 집단 모두 그간 1주일에 맥주 2~4캔을 마셔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1주일 후 혈액 상태를 조사해 보니 두 집단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맥주를 마신 집단의 경우 [아포 A-1]이란 물질이 증가해 있었다는 점입니다. 체내에 [아포 A-1]이 많을 경우 관상동맥 폐쇄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맥주를 마시지 않았던 집단은 역으로 [아포 A-1]이 약간 줄어 있었습니다. 이 연구를 토대로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간 효소에 대해 [아포 A-1]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의학자들은 오랜 기간 알코올이 인체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느냐를 놓고 의학적 논쟁을 벌여 오면서 실험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논쟁은 영국에서 실시된 실험으로 종결을 가져왔는데 1백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증가]로 결론난 것이었습니다. 

 

피실험자들은 첫 4주간은 1주일에 최소한 7잔 이상의 알코올음료를 마셨고 다음 4주간은 알코올음료를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알코올 한 잔의 양은 맥주나 사과주의 경우 약 230cc, 포도주는 일반적인 포도주잔으로 한 잔, 증류수는 소주잔 한 잔의 분량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정도 분량의 술을 하루 2잔 정도 마셨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술을 마시는 동안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 수치가 7% 올라갔으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만 올라 가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HDL의 HDL2 성분 역시 늘어났다고 합니다. HDL2의 수치가 늘어나면 심장병에 걸리 확률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소량의 알코올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에 피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질병인 [허혈성] 심장병(심근경색, 협심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27개국에서 실시된 실험에서는 맥주를 마시면 허혈성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오히려 포도주가 심장병 질환 예방에 효과가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는 실험이 독일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연구진들은 4천여 명의 남녀에 대해 혈액의 생화학적 특성과 심장병과의 관계를 1991년까지 추적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맥주가 국민적 음료로 자리 잡은 독일에서는 맥주를 마시는 사람의 혈액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맥주를 즐기는 사람은 인체에 해로운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이거나 약간 높은 사람의 경우에만 맥주로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230을 넘을 경우 효과가 적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 ]

구분 범위
이상적 혈중 콜레스테롤 200mg/dl
경계적 콜레스테롤혈증 200~239mg/dl
고 콜레스테롤혈증 ≥240mg/dl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맥주의 성분이 요산으로 전환되며 요산 과다로 인한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 결장암 직장암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맥주 등 알코올성 음료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지만 하루 한두 잔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과다한 음주는 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제 점점 더위와 싸워야 하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네요. 음주를 위하여 지나친 건강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음주를 삼갑시다. 병이 없어야 즐겁게 먹고 마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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