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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자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310년 그리스 역사가 테오 플러스 토스는 「이 과일의 즙은 해독작용을 하며 호흡이 곤란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자몽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자몽은 심장질환에 놀라움과 감탄할 만한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몽에 풍부한 다당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에 들러붙은 침착물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당류는 자몽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펙틴 속에 들어 있습니다.

 

폴로리다 대학 연구진은 캡슐화된 자몽 펙틴을 하루 15g씩 4개월 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200 이상)의 경우 평규 8% 정도 낮아진다는 사실과 실험대상 중 1/3은 10%~19%까지 낮아지기도 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몽을 조리하지 않고 먹을 경우 비타민C 등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강한 작용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펙틴 15g을 얻으려면 자몽 몇 개를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선 논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개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경우 15개는 먹어야 15g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략 하루 2개면 충분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자몽에 들어 있는 물질은 동맥경화를 「역행」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즉 순환계의 시계침을 거꾸로 돌려놓는 것과 같이 동맥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음식과 자몽을 함께 먹으면 고지방 음식만 먹을 경우에 비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3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자몽에는 항암물질도 있습니다. 자몽이나 감귤류를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자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C와 더불어 자몽에 들어있는 특수 성분인 리코펜의 효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험에서 자몽 추출물을 쥐의 피하에 주사하자 암세포의 성장이 멎거나, 부분 혹은 완전하게 치유됐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세포의 돌연변이 즉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자몽 성분이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암과 음식 간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1986년 실시된 췌장암 환자와 비 췌장암 환자의 섭취 음식을 비교한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조사 결과 자몽 등 감귤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몽을 먹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네덜란드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몽 껍질과 껍질 내부에 하얀 내피까지 먹으면 치유효과가 높아집니다. 심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펙틴이 이들 부위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 부위를 버리고 자몽주스만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대한 만큼 많이 내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암세포 변이/증식 억제

 

췌장암과 위암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 

 

 

자연이 주는 선물 과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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