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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Q10 (줄임말로 코큐텐)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산할 때 반드시 필요한 핵심 보조 효소를 말하며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효소반응을 도와줌으로써 인체가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너지로 사용될 음식을 코큐텐이 운반하여 또한 모든 세포에 에너지를 내어주는 필수 영양소로 말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항산화제이기도 합니다.

 

코엔자임 Q10과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세포 내 기관으로 생명활동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 및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소기관을 말합니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근육이나 기관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살아있는 동안 쉼 없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하며 혈액을 내보내 주는 심장근육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에너지를 만들 때 코큐텐이 없으면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는 작동을 하지 못하며 코큐텐을 많이 갖고 있다면 에너지 생산량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와 심장근육

몸속 기관과 세포조직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압관리의 어려움이나 혈관질환, 신장질환, 파킨슨병, 암 발생, 무기력증, 근육통, 질병과 노화 초래 등 다양한 부작용의 유발과 질환으로 앓게 될 수 있다고 연구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미토콘드리아에 필요한 물질이 코엔자임 Q10이며 결핍으로 에너지 생성이 저하된다면 심장의 수축과 이완의 어려움으로 인한 고혈압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심장질환이 유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몸에서 코엔자임 Q10 생성이 되는가?

인체의 모든 세포에서 코큐텐이 생성되는데 주로 간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인체에서 생성되는 코큐텐의 양이 감소하게 되며 간 기능의 저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코큐텐의 생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간에서 코큐텐을 생성될 때 비타민C, 비타민B군, 엽산 등을 필요로 하는데 이 영양소들이 부족해도 코큐텐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의 중요성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비타민과는 다르게 우리 몸에서 생성이 가능하나 우리 몸에서 만들어 내는 양으로는 부족합니다. 만들어지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20~30대 나이 이후부터 생성 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별도의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음식물로 섭취 가능한가?

식품으로 어느 정도로 가능하나 정어리나 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이나 돼지고기, 소고기에 주로 함유가 되어 있는데 문제는 식품만으로 충분한 코큐텐의 섭취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코큐텐 1일 섭취 권장량(50~200ng)을 100mg(일반적 권장)으로 할 경우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서 하루에 섭취를 하는 평균적인 코큐텐의 양이 4~7mg 밖에 되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1일 기준 약 3.2kg, 브로콜리의 경우 1일 50개 정도 먹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과식으로 인한 다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의약품으로 국내에서는 10mg, 건강기능식품으로는 100mg까지 함유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 누가 먹어야 하나?

20~30대 젊고 건강한 사람은 몸에서 충분히 생성이 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보충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권장하지 않으나 30대 지나서부터는 점점 코큐텐을 생성하는 능력애 떨어지기 때문에 제품을 복용함으로써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0대 이상인 누구나!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분

심혈관계 질환의 고위험군에 있는 분

가족력이 있는 분

비만인 분

 

코큐텐의 수치를 낮추는 약품을 복용하시는 분은 충분한 섭취를 권장합니다.

 

처방된 스타틴(statin) 약은 피 속에 기름이 생성되고 혈관 속에 기름이 쌓이는 것을 막는 약으로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협심증 등 널리 사용되며 치료적으로 필수적인 약입니다. 그러나 스타틴 약품은 코큐텐의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충분한 코큐텐을 섭취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때문에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코큐텐의 생성도 억제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가 필요합니다.

 

혈압약, 항우울제 등의 약들은 코코텐의 생성을 감소시키고 체내 코큐텐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 캡슐(100mg)씩 물과 함께 하루 중 섭취하시면 됩니다.

 

코엔자임 Q10 제품의 경우 비타민제와 혼합되어 있는 경우 적은 용량으로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코큐텐은 오일에 녹아 있을 때 쉽게 잘 흡수되므로 가급적 캡슐 형태로 된 제품의 선택과 흡수율이 높이기 위해 음식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큐텐은 지용성이므로 지방소화가 어려운 분들의 경우 이로 인한 두통, 어지럼증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식사 중이나 식사 후 바로 복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C와 코엔자임 Q10의 선택은 어떻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더라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높습니다. 항산화제가 필요한 곳이 몸속에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곳 있으며 활성산소의 종류도 다양하고 활성산소가 내 몸속 어느 곳에서 작용하느냐에 따라 세포에 여러 가지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효능의 항산화제를 복용함으로써 각각에 맞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항산화제가 있고 비타민A, 비타민E, 코큐텐과 같은 지용성 항산화제가 있습니다. 작용하는 위치가 다르며 세포 내에서도 활성산소가 돌아다니면서 수분이 많은 세포질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비타민C가 많이 차단을 해 주지만 세포막 쪽으로 가면 주로 지방성분이 많은데 여기서 문제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는 지용성 항산화 물질이 차단을 해 줍니다. 다양한 항산화제가 골고루 있을 경우 서로 항산화 네트워크와 시너지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산화 물질의 종류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C가 충분하게 있어도 비타민E가 같이 있을 때 훨씬 비타민C 작용이 더 잘된다는 것입니다. 항산화제는 한 가지만 꾸준히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 효과는 항산화 효과, 항스트레스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 등 다른 기능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C의 고용량 섭취는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엔자임 Q10의 부작용

섭취 시 경미한 위장장애, 식욕저하, 구역 구토, 피부발진, 설사 정도의 경미한 부작용이 보고되었으나 중단 시 대부분 금방 사라진다고 합니다.

 

과량 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원료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질병치료나 약물투여 중인 경우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코엔자임 Q10 기능과 효능

우리 몸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

편두통의 강도와 빈도 완화, 섬유근육통, 무기력감, 만성 피로감, 고혈압, 부정맥, 심근경색, 심부전증, 고지혈증, 협심증, 동맥경화, 심계항진, 에너지 부족 등의 증상의 예방과 개선을 합니다. 특히 체내 활성산소가 높아지는 심한 운동을 하는 분들은 더 챙겨 드시길 권장합니다.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감소

에너지원으로 심장근육을 끊임없이 원활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감소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혈관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켜줍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

우리 몸에 각 반응들이 일어나면서 그 부산물인 산화물질들이 생성되는데 세포의 독성을 나타내면서 세포의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며 이러한 산화물질들을 제거해 주는 것이 항산화제들의 역할입니다. 비타민E를 활성화시키면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뇌기능 개선

각종 세포에서 독성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뇌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의 진행속도 완화, 산화적 손상으로 기억력 인지력 저하, 항산화 작용, 뇌의 산화적 손상 예방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세포 DNA 손상 예방,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억제하여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해 줄 수 있고 주름을 예방해 줄 수 있으며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피부 쪽으로 먹는 영양제 대부분이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코큐텐이 빠지지 않고 반드시 들어가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당뇨병에 도움

코큐텐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의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에 공복혈당 감소, 당화혈색소 감소, 인슐린 민감도 향상 등 당뇨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효과

코큐텐은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수적인 효소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코큐텐을 복용하면 지방이 빠지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남성 정자의 운동성과 질 개선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정자의 운동성이나 정자 손상을 보호해 주어 남성 불임에도 필수 영양소입니다. 남자분들은 엽산과 함께 코큐텐을 챙겨 드시고 2세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을 강화함으로써 불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신체 각 세포기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코엔자임 Q10

지금부터라도 내 몸속 혈관질환 예방 등을 위해서 복용하시기를 권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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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본에서는 4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 쌓인 국토의 특징으로 해초와 해물을 많이 섭취함으로써 유방암의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해초류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과 관절염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아 이를 예방하는데 건강한 먹거리로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모든 종류의 갈색 해초를 변비, 폐기종, 소화불량, 천식, 궤양, 기관지염, 대장염, 비만, 담석, 생식장애 등 널리 질병의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만병통치약이란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화상, 벌레 물렸을 때, 피부병 치료 등에도 다양하게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해초의 치유효과는 현대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암, 궤양, 고혈압 등을 예방과 치료를 하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81년 하버드대학 공중위생 학부는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이론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여성들은 무엇으로 인해 유방암에 잘 걸리지 않을까? 해초를 일본인들이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외면한다면 해답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일본 여성의 유방암 사망률은 미국의 1/6에 불과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유방암에 걸리더라도 미국 및 영국의 유방암 환자보다 더 오래 산다고 합니다. 사실 해초는 미국 식탁에 거의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일본의 경우 다시마, 미역 등을 자주 섭취하였으며 조미료로 다시마를 사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었다고 합니다. 또한 된장국을 끓이는 경우에도 미역을 자주 넣어서 섭취하였다고 합니다.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다시마의 항암기능을 실증했다고 합니다. 실험용 뒤에게 지속적으로 다시마를 준 뒤 유방종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투여했습니다. 실험용 쥐에게 지속적으로 다시마를 준 뒤 유방종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을 투여했습니다. 그 결과 다시마를 먹은 쥐의 뭄에 이미 악성종양에 대한 부분적인 면역력이 형성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다시마를 먹지 않은 뒤에 비해 발암률은 13% 정도 낮았습니다. 다시마를 먹은 쥐는 발암물질 투여 후 암이 발생하기 전까지의 기간이 2배 정도 늦어졌다고 합니다.

 

미국 건강재단 연구자들은 좀 더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다시마를 먹을 경우 고지방 음식 섭취에 기인하는 특정 종류의 암 발병이 30% 정도 낮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암 발생을 억제할 뿐 아니라 이이 암에 걸렸을 경우라도 진행속도를 늦추는 효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동물실험의 경우 실험대상 95%에서 암의 진행이 늦어졌고, 94마리 중 64마리는 암이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효능은 다시마에 포함된 수많은 항암물질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후코이지]이라는 화학물질입니다. 해초류는 항생물질 자체라고까지 할 수 있으며 유방암과 더불어 결장암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해초류의 항암효과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해초 11종에 대한 실험 결과 6종의 해초에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6종의 해초 중 효능이 가장 높은 것이 다시마였습니다. 다시마에서 추출한 물질을 장암에 걸린 실험용 쥐에게 투여한 결과 무려 84%의 쥐에서 암 억지 및 치유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와이대학 실험 결과에서는 미역에 면역 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음이 입증된 바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초에는 혈압을 낮추는 성분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혈압 강하 물질인 히스타민 등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가 다시마 즙을 먹으면 혈압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다시마의 매력은 부작용 없이 혈압을 내려준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1986년 과학자들은 다시마 섬유 분말에 뇌졸중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혈압이 높은 쥐에게 소금을 과다하게 먹이고, 도시에 다시마 분말을 투여하자 한 마리의 쥐도 뇌졸중으로 죽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 다시마 분말을 먹지 않은 쥐는 모두 다 죽었다고 합니다. 다시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격하게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내장에 영향을 미쳐 콜레스테롤을 배제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건강재단은 갈색 해초규가 절치 동물의 결장암 발병 확률을 높인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즉 해초류로 만든 식품첨가제를 먹은 동물이 암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 모든 것이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적정한 양의 섭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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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콜레스테롤과 효능

 

해산물을 어떻게 섭취해야 건강한 먹거리로서 효능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대합, 굴, 모시조개, 게 등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 따라서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들 해산물을 먹어서는 않된다」 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릇된 통념이며 사실은 그 정반대라고 합니다. 순환계 질환이 나쁘기는 커녕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낮춤으로써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 혈관 내 혈전생성을 예방해 주는 「오메가3」형 지방산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심장질환뿐 아니라 류머티스성 관절염, 알레르기, 두통, 암, 천식, 마른버짐에 좋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워싱턴대학 차일주 박사 역시 한때 그릇된 속설을 믿었다고 합니다. 조개류를 매우 좋아했으나 속설 때문에 해산물을 멀리했던 박사는 마침내 속설 검증작업에 나섰습니다. 차일즈 박사는 지원자들에게 하루 2번씩 3주 간 육상의 음식(우유, 치즈, 달걀, 고기) 대신 대합, 굴, 모시조개, 게 등 해산물을 먹게 했습니다. 실험의 결과는 명쾌하였으며 해산물을 더욱 많이 먹도록 권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피실험자들은 대합, 굴, 모시조개, 게 등을 먹은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고 9% 낮아졌습니다. 대합의 경우 중성지방을 61%나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굴은 51%, 게는 23% 낮춰졌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 낮아지면 심장병 발병위험이 2% 낮아집니다. 새우, 오징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국한할 경우 새우나 오징어는 고기나 계란에 비해 결코 유해한 식품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왜 그릇된 속설이 생겨났던 것일까. 해산물에 포함된 특정 「스테롤」을 낡은 방식으로 분석했고, 분석결과 추출된 물질을 콜레스테롤이라 잘못 판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테롤이 콜레스테롤로 변하기는 하지만 그 비율은 30~4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들 「비 콜레스테롤·스테롤」은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차일즈 박사는 동료와 함께 스테롤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지한다는 사실도 실증해 보였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남성들을 모아 두 집단으로 나눈 뒤 한 집단에제는 굴과 대합을, 다른 집단에겐 게와 닭고기를 3주 간 먹게 했습니다. 그 결과 게와 닭고기를 먹은 집단은 콜레스테롤이 55% 흡수된 반면, 굴과 대합을 먹은 집단은 42% 밖에 흡수되지 않았습니다.흡수치가 약 1/4이나 적었던 것입니다. 해산물은 콜레스테롤 강하제 작용까지 하고 있는 셈이라고 합니다.

 

보다 놀라운 사실은 굴과 대합은 심장의 건강도를 상징하는 고밀도지단백(HDL)이 비율을 개선시킨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콜레스테롤인 HDL은 다시 HDL2와 HDL3로 분류됩니다. 최근에는 HDL4가 발견된 바 있습니다. HDL3,4에 비해 HDL2의 비율이 높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진다고 합니다. HDL3,4에 비해 HDL2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함유량을 비교할 경우 굴, 대합, 모시조개 등이 가장 적고 게, 새우에 적당량, 오징어에 다소 많다고 합니다.

 

조개류가 두뇌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다는 속설은 맞는 것으로 결론되었습니다. 미국 MIT대학 워트먼 박사에 따르면 조개류 생선류를 먹으면 곧바로 기분이 좋아지며, 두뇌활동도 홀발해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해산물에는 지방과 탄수화물이 적으며 단백질의 순도는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인 티록신을 다량 뇌에 공급해 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뇌에 공급된 티록신에서 드파민, 놀에피네플린이 생성되는데, 「신경전달물질」 이라 불리는 두 화학물질이 뇌에서 만들어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뇌활동이 왕성해진다는 실험 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합니다. 사고력과 반응속도가 빨라지고, 주의력이 높아지며, 매사에 깊은 흥미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름에 튀겨 해산물을 섭취할 경우 위에서 말한 장점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굽거나 쪄서 먹거나 오븐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굴, 대합 등을 빵, 감자, 밥 등과 같이 먹을 경우 굴의 유익한 성분이 파괴되지는 않지만 두뇌활동에는 효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 해산물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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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방부제 깻잎

밥상 위에 명약에 대하여

 

노릇노릇한 고기를 구워 먹거나 생선회를 먹을 때나 맛있는 양념된장에 쌈을 사서 먹거나 초장 무침 그리고 비빔밥, 매운탕을 만들어 먹을 때 항상 빠지지 않는 국민 야채 중의 하나 깻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해 본다면 손색이 없는 식재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효능과 피해야 할 부작용은 있겠죠? 100세 시대 건강한 먹거리 천연 방부제 밥상 위의 명약인 깻잎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 천연 방부제

 

깻잎은 우리 몸속에서 천연방부제 역할을 하는 방향성 정유 성분인 페릴 케톤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육류나 생선의 비린 내를 잡아주기도 하고 입맛이 없을 대 식욕을 도우며, 특히 식중독에 잘 노출되는 계절이나 날것의 음식을 먹을 때는 함께 섭취 시 세균 등 식중독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빈혈 예방

 

깻잎은 시금치보다 2배 이상의 많은 철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 성분인 칼슘과 칼륨, 비타민(A, C, K)이 풍부합니다. 철분은 성인 하루 섭취 권장량 기준인 10~12mg 깻잎 30g 정도의 섭취로 가능하며 철분은 체내 산소 운반과 혈액 생성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와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된 양을 필요로 합니다.

 

빈혈이란 적혈구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산소량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여 생기는 질병이며 폐에서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부족하면 각 조직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산에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엽산과 함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깻잎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상추보다 4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위암과 대장암 등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식물 화합물인 피톨의 성분은 암세포만 파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루테올린 성분은 항 알레르기 및 염증 완화의 효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높이며 또한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비타민K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응고를 막아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륨 성분은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내려 고혈압 예방 효과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

 

환경적인 이유나 핸드폰, PC 작업 등의 생활습관, 선천적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젊은 층으로 좀 더 확대되면서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깻잎에 함유된 루테인 성분과 비타민A 성분은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와 사물의 형태를 변형되게 보이는 황반변성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베타카로틴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의 생성을 도와 안구건조증과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깻잎에는 시금치보다 5배나 많은 칼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과 비타민K, 칼륨, 엽산 등의 성분들은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이나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는 뼈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피부 미용

 

피부미용에 좋다는 비타민C 성분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깻잎의 칼로리는 100g에 29 kal로 다이어트를 위한 식재료로도 좋습니다.

 

 

깻잎의 부작용

 

달리 부작용은 없지만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배설능력이 떨어지는 만성 신장질환자의 경우 적당히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편적으로 1일 섭취량은 다른 야채를 섭취한다고 가정할 경우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의 함유량을 감안한다면 25~30장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한 깻잎 고르기

 

마트의 농산물 코너에서 단골 식재료인 깻잎, 눈으로 봐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항상 싱싱한 상태로 채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왕이면 눈으로 한 번 보고 손으로 한 번 집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잎의 두께가 조금 두터우며 고유의 향이 좀 더 강하고 선명한 푸른 녹색과 윤기가 있는 것으로 잎과 줄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잔털이 조금 있는 것이 가장 건강한 깻잎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깻잎 보관법

 

녹차 우려낸 찬물에 5분 이상을 담근 후 잔류 농약성분을 제거하고 특유의 잔털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드신 후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후 3일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도 시들게 되면 독소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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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컬러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내 몸 살리는 채소 건강법

 

 

컬러 채소와 암 예방

 

<이계호 교수>님은 즐겨 먹는 야채가 있는데 무지개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무지개 색상은 「빨주노초파남보」이지만 채소에는 파란색과 남색이 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주노초 흑백보」라고 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국 암협회에서는 하루에 5가지 색깔의 채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Five a day", "5 A day the color way"

미국 암협회의 30년 간의 연구인데 하루 5가지 컬러의 채소를 먹으면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결과라고 합니다.

 

빨주노초 흑백보 색깔이 각각 다르다는 것은 각각 우리 몸속에 가장 좋은 생명 활성물질 종류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을 원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먹지 않다가 먹을 경우 우선 식이 섬유량을 좀 늘여야 한다고 합니다. 살짝 데치거나 삶아 믹서기에 갈아서 전체를 주스 형태로 먹게 되면 섭취량이 몸속에 많이 들어온다는 것 삶는다는 얘기는 우리 몸속에 들어와서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날것으로 먹는다는 것은 씹는다는 것으로 우리 몸의 전체 호르몬 대사와 함께 뇌기능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다만 삶은 것은 영양성분 파괴가 일어나고 날것은 소화력은 좀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채소를 가장 올바르게 먹는 방법은 매일 아침에 다양한 색상의 채소를 견과류와 함께 섭취(1 접시 정도) 하는 것으로 각각의 맛을 느끼며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굳이 드레싱이 필요하다면 천연발효식초(감식초, 사과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미국 국립 암 연수소에서는 암을 낮추기 위한 여러 가지 생활습관의 변화들을 많이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 중의 하나가 "Five aday"입니다. 5가지 색깔의 채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라는 건데요 이것은 야채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능력, 설포라판이라든지 다양한 비타민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능력을 통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 주고 불필요하게 우리 몸에 유해물질이 침착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컬러 채소와 스트레스

 

직업에 관계없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술, 등산, 잠 등으로 푼다고 하지만 풀린 게 아니라 대다수 심리적인 효과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부터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검사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게 되는데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혈액 속에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우리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몸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만병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잠을 잔다고 운동을 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특히 술을 먹게 되면 술이 분해되면서 활성산소를 더욱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결국은 더 나빠지게 만드는 요인인데 불이 난데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산성이며 산성을 화학적으로 중화를 시키려면 알칼리 성분이 필요한데 색깔을 갖고 있는 모든 채소의 주성분이 알칼리 성분으로 모두 이 속에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즉시 컬러 푸드를 섭취하면 2시간 뒤에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알칼리가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중화가 되고 그 후 잠을 자든지 운동을 하든지 각자 알아서 하면 된다고 합니다. 활성산소 중화제 역할은 섭취 2시간 후 효력이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

 

현대인들은 각종 산화물질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데요 2가지 작용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줍니다. 채소를 꼭꼭 씹으면 저작운동(씹는 운동)을 통해서 도파민 같은 기분 좋은 호르몬 등이 다양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채소에는 설포라판 같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있는데 항산화 물질들은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세포라든지 혈관을 염증화시키는 것을 막아 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먹었던 채소 효능을 알고 제대로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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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등 그러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운동과 식사를 통한 단기간 뱃살  빼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 저에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태해지다 보면 다시 배가 나오게 되는데 매번 감량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배가 나오게 되면 다시 동일하게 오로지 걷기 운동을 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량된 어느 정도의 체중부터는 더 이상 이하로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제가 했던 걷기 운동방법과 더 이상 감량이 어려운 그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허리둘레 34인치 정도여서 불편함이 없었는데 배가 나오니 35.5~36인치 정도, 빼고 나니 32.5~33인치로 줄어들다 보니 이래도 저래도 옷값을 치러야 하는 비용의 발생 등 이만저만의 불편함이 찾아오게 되었지만 체중이 줄면 그 좋은 느낌과 일상생활, 그리고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하다는 것은 달리 설명이 필요 없겠죠?

 

흔히 나이가 들면서 나이 살이라고 말들을 많이 하잖아요? 약 12년 전부터 나름대로 인터넷 검색과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서 단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뱃살을 줄여 보자고 이러한 방법으로 결론을 낸 후 실천을 해 봤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요요현상은 없었고 먹을 것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저처럼 다시 반복하는 횟수가 증가할 것입니다.

 

 

결론부터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3~4주 정도면 체중 7kg 감량 가능

35인치가 넘던 허리둘레가 33인치 이하로

몸 전체가 골고루 균형 있게 다이어트

120/150의 혈압이 80/120 정상치로

운동 기간 동안 원활한 배변활동

전체적인 근육 증가와 활발한 신체활동

 

 

그럼 순차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내 몸속 대장에 신호를 주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원하게 물 한 컵 마시고 무엇을 하든지 조금씩 움직여 줍니다. 시원하게 대소변을 보고 난 후 걷기 운동을 해야 운동 중 급한 것을 방지할 수도 있고 몸이 한결 가볍습니다.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생리라서 그냥 갈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뭉쳐져 있는 지방보다는 좀 유연하게 풀어 준 후 운동 시 효과가 더욱 있다고 해서 어깨 두드리는 안마기로 누워서 배 위에 올려놓고 10분 정도 두드렸습니다. 그러면 뱃속 내장 전체가 흔들리는 느낌은 고체의 지방들이 액체로 만들어지는 느낌이랄까 배 속 전체가 물컹하게 유연해지고 뭔가 풀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난 후 수분 부족을 막기 위해 다시 물 한 컵을 먹고 운동을 나갑니다. 저는 평소에 땀이 많은 편이라 생수 1병을 가지고 나갑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음식물이 먼저 소화 후 지방이 연소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시간 동안 운동을 하였지만 지방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 소화를 시키는 거죠. 그래서 아침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체육공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매일 아침에 5km 정도를 걸었습니다. 시간은 대략 1km에 9~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러닝머신과 직접 걷는 것은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얻으려면 직접 땅바닥에서 걷기 운동을 하시고 뱃살을 뺀 후 관리하고자 할 때 러닝머신이 제가 볼 땐 가장 이상적이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걷기의 자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이며 걸음걸이평소 걷는 속도의 1.3배 정도입니다 뱃살 빼기의 가장 효과적인 운동방법은 유산소 운동인 오랫동안 걷는 것이 확실한 효과라는 경험과 의사들이 권장하는 것을 대부분의 방송에서 보았습니다. 왜 1.3배속의 걷기냐고 물어보신다면 배의 출렁임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걸을 때 절대 배에 힘을 주지 않습니다. 튀어나온 배 뵈기가 싫지만 남이 보든 말든 배에 힘을 모두 빼고 약간 공기가 들어간 듯 정말 약간 배가 부풀어진 느낌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이 상태에서 걷게 되면 배 전체가 한발 한발 걸을 때마다 크게 흔들립니다. 내 몸속의 내장도 같이 운동을 합니다. 운동복 하의는 출렁이는 배가 방해를 덜 받도록 밴드가 탄력 있는 옷이 좋습니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만 내뱉어야만 합니다. 처음엔 잘 되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가능합니다. 참고로 등산은 단기간 내에 뱃살 빼기에는 도움이 되질 않은 것 같습니다. 배가 나온 상태와 체중이 증가된 상태에서는 본인의 근력에 따라 오히려 무릎관절을 조심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주일 정도 기간 내에는 배에 별 효과가 있는지 아마 모르실 겁니다. 그냥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일 것입니다. 운동을 하니 당연하겠죠. 1주일 정도 지나게 되면 마음껏 출렁거리던 배가 뭔가 얇은 근육질이 출렁거림을 잡아 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부터 하루가 갈수록 좀 더 두터워지면서 배의 출렁거림 간격이 점차 좁아지고 3주가 되어 가는 시점에는 출렁거림이 거의 없어집니다. 같이 운동을 했던 배에도 지방이 연소되고 배에서 생겨난 근육을 느끼게 되고 체내 지방이 상당히 빠지게 됩니다. 이게 사실상은 완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뿐만 아니라 얼굴부터 신체 전체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주 차에서 3주 차까지 2주간은 퇴근 후 반드시 저녁식사 전에 3~5km 정도를 걸었습니다. 평소에 안 하던 운동으로 인한 피로를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이 된 게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저는 활동성이 거의 없는 사무직입니다. 운동하는 동안 건강한 먹거리와 식사는 어떠했을까요? 매일 4식으로 분산하였으며 평소에 먹던 양의 매 기니 2/3 정도만 가볍게 먹었습니다. 평소의 양 보다 아침식사 7:30(1/1), 점심식사 12:00(1/2), 몹시 출출하면 15:00 정도(편의점 샌드위치 1개 정도, 정말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물을 자주 먹었으며, 저녁식사(퇴근 때마다 상이, 2/3)는 반드시 운동 후 먹어야 하며 또다시 출출하다면 굶지 말고 약간의 간식을 먹어야 합니다. 저는 저녁식사와 곁들여 술도 여러 잔씩 했습니다. 다만, 햄, 라면, 육류는 거의 먹지 말아야 하며 여러 가지 반찬 중에서  짜지 않아야 하며, 배가 부를 정도의 포만감을 느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가벼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야채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고 평소 먹던 음식 그대로 먹었습니다.

 

편식은 절대로 안 되며 과음은 다음 날 아침 운동에 전체적인 신진대사와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되니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운동 후에는 근육질에 단백질 보충이 필수적인데 저는 아침과 저녁으로 삶은 계란이나 계란 프라이 2개씩을 먹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소화촉진을 위하여 유산균(요플레 등)은 권장합니다. 또한 평소에 양배추를 생으로 끼니마다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처음에 뱃살 빼기에 성공했을 때 배가 쑥 들어가고 나니 뱃가죽(표피)이 얇아진 채 약간 접힌 듯 늘어지는 현상을 경험하였는데 해법은 근력운동을 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어는 정도 체중 감량이 되면 더 이상 내려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체지방 무게가 감소하는 대신 근육 무게가 증가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키에 따라서 보편적인 인간이라면 뼈가 차지하는 무게, 각 체질에 따라서 형성된 근육질이나 상하체 부위의 발달 정도 등을 감안하면 각자 본인만의 체중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체중은 절대 내 키에는 몇 kg의 체중이 정상이다 라기보다는 불필요한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얼마나 갖고 있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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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영양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야채의 왕」으로 불리는 시금치, 특히 폐암 발병에 강력한 억제 성분을 가진, 언제든지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친숙한 식재료인 시금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시금치는 예로부터 빈혈, 심장질환, 소화불량, 신장질환, 정력 감퇴, 심신 쇄약 등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시금치의 탁월한 항암효과는 여러 실험에서 밝혀진 바가 있으며, 특히 흡연자는 시금치를 사랑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인삼과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결장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전립선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폐암 등 각종 암에 안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평소 즐기는 식품을 살펴보면 시금치가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매일 시금치 혹은 이와 유사한 식품(짙은 녹색잎 식품)을 한 번 이상 먹은 사람은 흡연자로도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폐암에 관한 11건의 연구결과 10건에서 흡연자의 폐암 위험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으며 과학자들이 폐암 예방 식품으로 시금치를 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시금치에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엄청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농무부 분석결과, 조리하지 않은 시금치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100g 당 36mg 정도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삼의 경우 100g 당 14m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미국 텍사스대학은 고 카로틴 식품이 흡연자의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는 바, 흡연자 중 고 카로틴 식품을 적게 먹는 사람은 많이 먹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8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존 홉킨스대학도 베타카로틴의 혈중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가장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연을 시작한 사람이 시금치를 먹으면 폐세포의 손상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며 또한 암의 진행을 억제해 주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시금치에는 베타 카로틴 외에 항암작용을 하는 다른 물질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발암의 첫 단계인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 중 하나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시금치가 강력히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실험에는 시금치 외에 인삼, 컬리플라워(양배추의 일종), 상추, 딸기 등이 사용되었는데, 이 중 시금치가 가장 탁월한 항암능력을 발휘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과학자들의 실험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사실의 연구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비빔밥 만들 때, 김밥 만들 때, 어쩌다 밥반찬, 샐러드로 무심코 먹었던 시금치는 정말 대단한 유익한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도 있겠죠? 샐러드나 즙으로 섭취할 때 생으로 먹게 되는데 시금치에는 수산(옥산살)이 들어있어 체내에서 수산 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량 조금씩은 괜찮지만 과하면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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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과 항산화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자몽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원전 310년 그리스 역사가 테오 플러스 토스는 「이 과일의 즙은 해독작용을 하며 호흡이 곤란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자몽에 대하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자몽은 심장질환에 놀라움과 감탄할 만한 치료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몽에 풍부한 다당류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에 들러붙은 침착물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당류는 자몽에 함유된 식이섬유의 펙틴 속에 들어 있습니다.

 

폴로리다 대학 연구진은 캡슐화된 자몽 펙틴을 하루 15g씩 4개월 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200 이상)의 경우 평규 8% 정도 낮아진다는 사실과 실험대상 중 1/3은 10%~19%까지 낮아지기도 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자몽을 조리하지 않고 먹을 경우 비타민C 등의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강한 작용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펙틴 15g을 얻으려면 자몽 몇 개를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선 논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개면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떤 경우 15개는 먹어야 15g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략 하루 2개면 충분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자몽에 들어 있는 물질은 동맥경화를 「역행」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즉 순환계의 시계침을 거꾸로 돌려놓는 것과 같이 동맥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해 뇌졸중이나 심장 발작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음식과 자몽을 함께 먹으면 고지방 음식만 먹을 경우에 비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30% 이상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자몽에는 항암물질도 있습니다. 자몽이나 감귤류를 많이 섭취하는 지역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자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이는 비타민C와 더불어 자몽에 들어있는 특수 성분인 리코펜의 효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험에서 자몽 추출물을 쥐의 피하에 주사하자 암세포의 성장이 멎거나, 부분 혹은 완전하게 치유됐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세포의 돌연변이 즉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자몽 성분이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웨덴에서는 암과 음식 간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1986년 실시된 췌장암 환자와 비 췌장암 환자의 섭취 음식을 비교한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조사 결과 자몽 등 감귤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췌장암 발병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몽을 먹으면 위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네덜란드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자몽 껍질과 껍질 내부에 하얀 내피까지 먹으면 치유효과가 높아집니다. 심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펙틴이 이들 부위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들 부위를 버리고 자몽주스만 먹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대한 만큼 많이 내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맥경화 예방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암세포 변이/증식 억제

 

췌장암과 위암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 

 

 

자연이 주는 선물 과일!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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