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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가 순환계 질환에 좋다는 사실은 애주가들에게 환호할 소식입니다. 맥주가 1일 기준으로 한두 잔 정도의 섭취는 우리 몸에 유익한 HDL(고밀도 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알코올 한 잔의 양을 230cc ( =230ml ) 기준으로 한다면 맥주 1캔(350ml)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존 홉킨스 대학에서는 건장한 남성 28명에게 매일 맥주 한 캔씩 먹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른 남성 28명에게는 맥주를 입에도 대지 못하게 했습니다. 두 집단 모두 그간 1주일에 맥주 2~4캔을 마셔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1주일 후 혈액 상태를 조사해 보니 두 집단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맥주를 마신 집단의 경우 [아포 A-1]이란 물질이 증가해 있었다는 점입니다. 체내에 [아포 A-1]이 많을 경우 관상동맥 폐쇄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맥주를 마시지 않았던 집단은 역으로 [아포 A-1]이 약간 줄어 있었습니다. 이 연구를 토대로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간 효소에 대해 [아포 A-1]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의학자들은 오랜 기간 알코올이 인체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느냐를 놓고 의학적 논쟁을 벌여 오면서 실험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논쟁은 영국에서 실시된 실험으로 종결을 가져왔는데 1백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증가]로 결론난 것이었습니다. 

 

피실험자들은 첫 4주간은 1주일에 최소한 7잔 이상의 알코올음료를 마셨고 다음 4주간은 알코올음료를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알코올 한 잔의 양은 맥주나 사과주의 경우 약 230cc, 포도주는 일반적인 포도주잔으로 한 잔, 증류수는 소주잔 한 잔의 분량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정도 분량의 술을 하루 2잔 정도 마셨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술을 마시는 동안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치 수치가 7% 올라갔으며 HDL 콜레스테롤 수치만 올라 가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HDL의 HDL2 성분 역시 늘어났다고 합니다. HDL2의 수치가 늘어나면 심장병에 걸리 확률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소량의 알코올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에 피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질병인 [허혈성] 심장병(심근경색, 협심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27개국에서 실시된 실험에서는 맥주를 마시면 허혈성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오히려 포도주가 심장병 질환 예방에 효과가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는 실험이 독일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연구진들은 4천여 명의 남녀에 대해 혈액의 생화학적 특성과 심장병과의 관계를 1991년까지 추적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맥주가 국민적 음료로 자리 잡은 독일에서는 맥주를 마시는 사람의 혈액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맥주를 즐기는 사람은 인체에 해로운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이거나 약간 높은 사람의 경우에만 맥주로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230을 넘을 경우 효과가 적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의 정상 범위 ]

구분 범위
이상적 혈중 콜레스테롤 200mg/dl
경계적 콜레스테롤혈증 200~239mg/dl
고 콜레스테롤혈증 ≥240mg/dl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맥주의 성분이 요산으로 전환되며 요산 과다로 인한 통풍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또 결장암 직장암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맥주 등 알코올성 음료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쟁은 현재도 진행 중이지만 하루 한두 잔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과다한 음주는 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제 점점 더위와 싸워야 하는 계절이 점점 다가오네요. 음주를 위하여 지나친 건강을 삼가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음주를 삼갑시다. 병이 없어야 즐겁게 먹고 마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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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효소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꿀. 강장 장수 미용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꿀벌 화분. 소화를 돕는 역할과 살균 작용 미생물 번식을 억제하는 꿀의 효능과 약리작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현재의 아스피린을 쉽게 복용할 수 있듯이 꿀을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9백 여가지의 꿀의 효능이 수록된 이집트의 의학서는 기원전 2600년~2000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꿀은 외상, 피부 궤양, 짓무름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 아시리아, 중국, 1차 대전 당시 독일에서도 곪는 것을 막기 위하여 상처부위에 꿀을 발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꿀을 먹으라고 처방했다고 합니다. 또한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꿀물을 한 잔씩 마셨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꿀은 살균과 소화작용 역할을 합니다. 현대의학은 이집트 의학서에 대한 검증작업을 벌인 바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문서에 나오는 대로 상처부위에 끌을 발랐습니다. 물 1/3, 지방 2/3 비율이었습니다. 그러자 지방 속의 세균이 멸균됨은 물론 대장균 등 잡다한 세균들이 물에 닿는 순간 죽어버렸습니다. 또한 꿀은 상처 부위를 무균상태로 보호할 뿐만 아니라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한 영국 외과의사는 환자를 수술한 뒤 수술부위에 꿀을 바른다고 고백해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는 꿀을 이용하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세균 번식도 완벽히 차단된다고 동료들에게 밝혔다고 합니다. 동료들은 그 후 병균이 든 시험관에 꿀을 부어 실험을 해본 결과 세균의 전멸이었다고 합니다.

 

남아공 연구진들은 제3세계에서 치명적인 재앙을 몰고 오는 대장균, 콜레라균 등 미생물의 번식을 꿀이 억제하는 사실을 밝혀 내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꿀을 주사나 캡슐 형식이 아니라 그냥 먹기만 해도 장의 세균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입니다. 꿀은 설사를 치료하는 약인 셈입니다.

 

미량의 화분을 먹으면 꿀에 포함된 미량의 성분이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겨울에는 주 3회, 알레르기가 유행하는 계절에는 매일 꿀을 먹이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알레르기 증상의 호전이 된 어린이는 84%에 가까울 정도로 효능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눈물을 흘리거나 결막염에 걸린 경우에는 70%, 비염 발작은 50%가 각각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꿀을 먹으면 인후통도 줄어들고 꿀이 고통을 무디게 하는 물질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꿀을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숙면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활환경이나 방식이 다른 곳으로 여행을 하다 보면 음식이 맞지 않아 설사에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세계 보건기구(WHO)는 다음과 같은 처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주스 230cc와  미량의 소금, 물 1/2 작은술을 잔에 넣고 섞고 다른 잔에는 증류수 230cc와 베이킹 소다 1/4 작은술을 넣은 후 두 잔에 든 물질을 번갈아 마시면 설사에 효과가 좋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꿀에 들어 있는 보틀리누스 균은 미숙한 신생아에게는 체내에서 번식을 통해 독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2개월 이하의 신생아에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을 함유 등 많은 좋은 성분들을 가지를 하고 있으므로 감미료로 대신 사용하거나 디저트의 토핑, 미지근한 물에 차로 마시기 등을 통하여 내 몸 건강을 지켜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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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항암성분 함유 양배추

 

국내외 가정과 민간요법에서는 먹거리로 치료제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234~149년에 기록된 고대로마의 문서에는 「양배추는 고름이 흐르는 상처를 치료해 준다.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을 때 양배추를 이용하라」

 

20C 들어서도 괴혈병, 안질환, 통풍, 류머티즘, 천식, 결핵, 암 등의 치료와 강장제 혈액정화에 이용됐습니다. 또한 궤양 치료에도 이용되었습니다. 과학적 분석 결과 양배추에는 다양한 약효성분이 들어 있음이 밝혀졌으며 주로 암, 특히 결장암 예방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59년에는 미국 육군 연구진이 양배추에 대한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하였습니다.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잘게 썬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먹게 하였으며 그 후 치사량의 방사능에 노출을 시킨 결과 양배추 등을 먹지 않은 집단은 15일 내에 모두 죽었습니다. 그러나 양배추를 먹은 쥐들은 50%의 생존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방사능에 노출시킨 후에 양배추를 먹여도 생존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인체에 대한 조사에도 양배추의 항암효과는 항상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그리스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도 이 같은 사실이 실증되었습니다. 1986년 일본의 5개 지역을 대상으로 1년간 계속된 조사에서는 양배추를 먹을 경우 모든 질병에 의한 사망, 즉 총사망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요구르트 올리브기름과 더불어 양배추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가장 바람직한 야채 중하나인 것입니다.

 

그리스 의사들은 결장 직장암 환자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의 식사 양태를 비교하였습니다. 두 집단의 나이와 성별은 같았습니다. 결과는 암에 걸린 집단은 야채를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음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양배추 시금치 상추 등의 섭취량이 적었다고 합니다.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양배추를 먹은 사람을 그렇지 않은 겨우 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 이하에 불과하였습니다. 양배추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양배추의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된 뒤로는 「양배추에서 새로운 항암물질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뉴스가 매일 같이 보도될 정도였습니다. 1980년 일본 과학자는 양배추에서 항암효능을 갖는 물질을 추출해 특허를 얻었습니다.

 

 

양배추는 다양한 항암물질을 다른 어떠한 식물보다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엽록소 플라보노이드 이소 티오시안 카페 산 등 페놀산 비타민E와 C입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 양배추를 먹는다면 가열하지 않은 자연 상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시험관 속의 바이러스를 죽이기도 합니다.

 

 정상상태에서 벗어난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 식품을 찾던 루마니아 과학자들은 1986년 시험관 속의 양배추가 세포의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양배추가 항체 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양배추에 성장인자가 들어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940년 스탠퍼드대학 체이니 박사는 양배추의 항궤양 작용에 주목했습니다. 안약을 넣는 점적기 분량의 양배추 주스를 쥐에게 먹인 디 궤양을 일으키도록 하였으나 한 마리의 쥐도 궤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토대로 체이니 박사는 일반적인 궤양환자는 하루 950cc의 양배추 주스를 먹으면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고 추론했습니다. 박사는 그 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항궤양 양배추 칵테일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제조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양배추의 싱싱한 녹 잎만 사용한다. 가장 좋은 것이 봄 여름철에 나는 양배추이다. 겨울철에 수확한 양배추는 약효가 낮다. 양배추를 믹서에 넣어서 주스를 만든다. 950cc의 주스를 만들려면 1.8~2.3kg의 양배추가 필요하다. 양배추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양배추 75% 셀러리 25% 비율로 혼합하여도 무방하다. 셀러리에도 항궤양 인자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토마토 파인애플 오렌지 자몽 등을 섞어도 좋다. 이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3주 정도 지속적으로 먹으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960년대 들어서 헝가리 독일 인도 과학자들은 양배추의 성분을 농축해 약제로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양배추의 궤양 치유 비밀을 규명한 것은 인도 과학자들, 실험용 쥐를 궤양에 걸리게 한 뒤 양배추를 투여해 치료돼 가는 과정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치료되는 단계를 사진으로 찍어 세포변화를 조사한 결과 궤 양화 된 세포는 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주는 점소의 농도에 비례해 회복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실험을 계기로 양배추에는 점도가 풍부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양배추를 재배하면서 남은 잔류 농약은 어떻게 씻어야 할까요?

 

대부분 가정에서 양배추 겉잎을 떼어 버리거나 식초 몇 방울에 담가 두었다가 헹구어 먹고 있습니다. 초록빛의 양배추 껍질에는 속의 흰색보다 비타민A와 철분,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녹차 우린 물을 사용하여 잔류 농약을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초에 담가 둘 경우 양배추 성분 중 항산화 작용을 돕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되어 버립니다. 반면 녹차 속 풍부한 사포닌과 카테킨 성분은 채소에 남아 있는 잔류 농약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체내 축척된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혀졌습니다. 녹차가루나 티백을 우려낸 뒤 찬물로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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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3월 5일 정부 발표) - 

공적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운영방안 주요 내용

 

 

시행시기 및 1인당 구매한도 : 3.6(금), 1인 2매 이내

 

ㅇ 약국 : 3.6(금) 일부터 시행, 1인 2매(1주)

 

다만, 경과기간인 3.6(금)~3.8(일)에 한해 3일간 1인 2매

구매자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시행(3.9일부터 적용)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주중에 구매하지 않는 사람

 

 ㅇ 읍면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 3.6(금)일부터 시행, 1인 1매

번호표 배부 09:30~(읍면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동일), 마스크 판매(읍면 우체국 11시~, 농협하나로마트 각 지점별 판매시간이 달라 문의 요망)

다만,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으로 통합 이후에는 1인 2매(1주)

※ 1인 2매(1주) 구매제한은 해당 주에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음 주로 이월되지 않음

 

□ 본인 확인 :  본인 직접 방문, 공인 신분증 원칙

 

ㅇ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등 공인 신분증을 제시하고 구매하는 것이 원칙 

구 분

본인 확인 방법

성 인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제시

미성년자

①본인이 직접 여권 제시

②본인이 직접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

③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하여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

장애인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구매 허용

외국인

본인이 직접 건강보험증과 외국인등록증을 함께 제시

 

□ 중복확인 :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검색

 

마스크 판매자가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심평원 업무포털)에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또는 외국인등록번호)를 입력하여 구매이력 확인

 

ㅇ 정전 등으로 포털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수기로 구매자 인적사항을 작성 후 판매하고, 포털이 복구되는 대로 판매정보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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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채소 많이 드시나요?

 

우리나라 채소를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채소 결핍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평소 채소, 식이섬유를 적게 먹는 생활습관 때문에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채소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우리 몸의 건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를 든다면 혈관과 장 건강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가 되는 것을 막아주는 데 있어서 섬유질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 장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좋은 유산균, 좋은 유익 균을 늘이고 장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동맥경화

장의 불순물 누적

 

그래서 섬유질을 하루에 30g 이상 섭취하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섭취량은 20g 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1.5배 정도 더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채소 잘못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상극 궁합을 기억해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

 

 

<김치>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의 40%를 차지하는 김치, 김치 속에는 소금으로 간을 절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끼 식사에 담긴 김치의 나트륨 함량이 1,700mg 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 기준 성인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로 제시

 

 

김치 하나만으로도 나트륨이 과다하게 몸속으로 섭취되었을 때는 채소 속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성분 자체가 칼륨인데 칼륨은 나트륨과 같이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칼륨을 섭취하기 위하여 김치를 먹는 만큼 또 다른 채소를 충분히 먹어 줘야 한다고 합니다.

 

김치로만 채소를 섭취할 경우 나트륨 과다 위험

칼륨이 풍부한 채소(감자, 고구마, 오이 등)와 함께 섭취

 

 

<토마토>

 

토마토는 무기질, 칼슘, 칼륨, 비타민 B가 풍부한 과일로 실제로는 채소로 분류

 

 

토마토가 당분이 적다고 맛이 없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서 먹게 되면 설탕이 분해될 때 좋은 성분인 비타민 B가 반드시 들어가고 비타민 B가 파괴가 된다고 합니다.

 

설탕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가 반드시 필요하나

토마토 속의 비타민 B가 흡수되지 않고 설탕 분해에 이용

 

토마토에는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남성들의 전립선암, 여성들 유방암, 폐암 예방과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컬 세틴(quercetin)이라는 물질은 지용성이라고 합니다.

 

지용성 어떤 물질이 기름에 녹는 성질

 

토마토를 그냥 먹거나 갈아서 주스로 먹을 경우에는

지용성 성분이 실제 체내 흡수율이 4% 미만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해 기름에 볶아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외국사람들은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토마토를 먹을 때 반드시 구워 먹거나 삶아 먹거나 또는 올리브 오일 같은 기름에 데쳐서 먹는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간편하게 가장 먹는 방법?

 

호두 속에는 기름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기름 성분을 분해하려고 우리 몸속에서는 기름 분해요소가 많이 나와서 토마토 속에 있는 지용성 성분을 100% 흡수한다고 합니다.

 

토마토 한쪽과 호두 한쪽 섭취

삶거나 구워 먹을 필요가 없다

 

믹스기로 호두와 같이 갈아서 섭취

 

 

<김밥>

 

오이 속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 아스 코르 비 나제

 

김밥에는 단무지(무)도 들어가고 오이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이 속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오이와 단무지를 같이 먹게 되면 단무지 속에 있는 비타민 C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오이하고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무와 당근 등의 조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박김치나 물김치에도 무와 당근이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C를 오이가 파괴를 한다고 합니다.

 

식초를 첨가하면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오이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는 식초에 버무리게 되면 효소가 사라지게 되어 식초에 버무려서 김밥이라든지 나박김치나 물김치에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생미역 무침>

 

파의 인 성분 + 미역의 칼슘과 결합은

영양소 흡수량 감소

 

우리나라 대부분 자신의 나이 이상의 횟수만큼 많이 먹는 미역국. 미역에는 칼슘, 요오드 성분,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 대부분 파가 들어가는데 미역국을 끓일 때나 생미역을 무칠 때 파를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파에는 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미역 속의 칼슘과 만나게 되면 중화작용으로 인해 고체 덩어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감과 체내 칼슘 흡수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나하나의 채소는 훌륭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채소와

함께 먹느냐

약이 될 수도 있고 몸에 해로울 수도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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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용 연수 가정에서 초 간단 만들기

연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

 

경수는 물속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농도가 높은 물로 예를 들면 비누를 풀면 잘 풀리지 않아 세정력이 감소하게 되는 현상으로 비누가 칼슘과 마그네슘을 공격해서 하얗게 뜨게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연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가 낮은 물로 비누의 세정 효과 상승

 

 

연수기라는 장치의 원리는 물속에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양이온(polyvalent cation)을

제거해 주는 장치

 

 

가정에서 피부미인을 위한

세안용 연수 만들기

 

1. 세면대에 물을 받고 물에 비누를 풉니다.(경수(hard water) 상태의 물)

2. 우선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비누가 물속에 풀리는 순간에 물속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다 잡아내서 하얗게 결정체가 뜨게 되며 비누의 음이온이 물속 칼슘과 마그네슘과 반응하여 앙금을 형성하여 연수가 되어 있습니다.

3. 이렇게 해서 세수를 하게 되면 연수로 세면을 하게 됩니다.

 

 

물 위 비눗물 하얗게 뜨면 연수 완성

즉, 비누가 풀린 물은 모두 연수

 

 

 

경수(硬水, hard water, 센물)와 연수(軟水, soft water, 단물)의 구분은 어떻게 할까요?

물의 경도는 물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을 탄산칼슘으로 환산하여 나타낸 값으로, 탄산칼슘 함유량에 따라 연수와 경수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경도의 표기 단위는 mg/L as CaCo3가 되며 mg/L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연수는 일반적으로 경도가 90mg/L 이하인 물을 말하며, 경수는 경도가 200mg/L이상인 물을 말합니다.

 

보다 세분화해서는 극 연수, 연수, 낮은 연수, 경수, 극 경수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경도는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정해져 운영되고 있으며, 각국의 수질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 300mg/L 일본 : 300mg/L 유럽 : 50mg/L

호주 : 200mg/L 캐나다 : 500mg/L 미국 : 기준 없음

 

경도는 자연 중의 지각에서 비롯되는 물질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따라서 나라마다 그 기준도 다양합니다.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경도 항목을 설정하여 운영하는 국가의 수돗물은 모두 수질기준 이하의 경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시면 되며, 각 지역마다 수질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농도 값은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양시 정수과 수질시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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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 맛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전문가들은 물맛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물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 생수병

 

생수병을 보면 옆에 무기물질(미네랄) 함량(mg/L)을 의무사항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크게 맛을 좋게 하는 미네랄이 있고 안 좋게 하는 미네랄이 있다고 합니다. 

칼슘 Ca++

칼륨 K+

마그네슘 Mg++

나트륨 Na+

불소 F-

20.1~30.1

1.3~2.0

1.3~2.0

4.6~6.9

0.0~0.1

물맛을 좋게 하는 칼슘, 칼륨 등의 적정 농도는 맛을 좀 있게 하는 성분이고 물맛이 안 좋은 성분인 마그네슘 같은 성분은 양이 적으면 괜찮지만 양이 많으면 쓴 맛이 난다고 합니다.

 

 

 

생수를 고를 때 Tip

편의점에서 밖에 놔두고 싸게 파는 생수들, 직사광선에 오래 둔 PET병 같은 경우엔 빛에 의해 광분해가 되면서 여러 가지 안 좋은 발암 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 아세트 할데히드 같은 발암성 물질이 나와서 오래 둔 페트병은 안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병에 보면 내추럴 미네랄워터(Natural mineral water)가 있고 그냥 미네랄워터( mineral water) 표기가 있는데 내추럴은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물을 말하고, 수원지에서 뽑아낸 다음에 간단한 필터만 통과시키면 내추럴이란 말을 붙일 수가 있는데 오존이라든지 다른 화학적인 어떤 처리가 들어가면 절대 내추럴이란 말을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같은 값이라면 내추럴 미네랄워터(천연 자연수)를 드시는 게 좋을 수 있고, 기본적인 가격도 미네랄워터보다 조금 더 비싸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은?

 

 

브랜드 명 : 아우룸 79 ( Aurum 79 Limited Edition )

브랜드 어원 : 아우룸은 라틴어로「빛나는 새벽」, 금의 원소기호인 Au 원소번호 79

출시일 : 두바이 2013 빅 보이즈 토이즈 전시회(2013 Big Boys Toys Exhibition)

수원지 : 독일 세인트 레온하르트 광천수

생산량 : 한정판으로 전 세계에 3병 밖에 생산하지 않는 생수

용 량 : 1병당 500ml

가 격 : 1병당 $900,000,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0억이 넘는 가격

특 징 :

물속에 24k 식용 순금 가루 희석

생수병과 전용 잔이 세계 최고가 크리스털 글라스에 순금과 113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

구입자 : 「두바이 황태자인 만수르」의 「처남」으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출처 헤럴드경제>

 

 

어떤 정수기를 써야 하나?

 

상수원 상태가 염려되면 RO 역삼투압 방식

상수원이 깨끗하다면 EU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에는 크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RO 역삼투압 방식

 

대부분의 물질이 다 제거가 되고 많은 것이 제거가 되다 보니까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 미네랄까지도 제거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100이라는 물의 양이 들어가면 여과과정에서 30만 통과하고 나머지 70은 통과하지 못하고 버려진다는 문제가 있어서 물을 먹기 위해서는 물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저수조가 반드시 필요하여 물이 고여지기 때문에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UF 중공사막 방식

 

필터의 구멍보다 작은 건 통과하고 큰 것은 걸러지는 개념이라서 크기가 큰 미생물, 일반적인 다양한 물질들은 제거가 되지만 미네랄은 통과가 된다. 장점으로는 물의 양이 100이 들어가면 100이 다 통과가 되고 저수조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슬림하고 작게 그리고 위생적으로 안전한 것은 바로바로 물이 나오는 직수 형태의 UF형 정수기가 많이 판매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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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차(茶)가 아닌 현미를 이용한 건강한 물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물에 비린내가 난다던지 물맛에 대한 거부감, 물을 먹으려는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현미를 살짝 우린 물을 마시게 되면 너무 구수하고 반할 정도로 물을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현미 물을 만드는 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미를 채에 받쳐 그냥 물에 씻은 현미

 

(2) 달구어진 프라이팬(손으로 물을 살짝 뿌렸을 때 기포와 소리가 들릴 때)에 넣고 볶습니다. 30초~1분 정도 저으면 현미의 물기가 거의 제거됩니다. 그다음 중불 내지 약한 불로 낮추어 (강한 불로 계속하면 타거나 팝콘이 되어 버린다) 노릇할 때까지 저어 줍니다. 5분 정도 지나면 5~10개의 튀는 팝콘은 정상이며 그 이상은 불이 너무 강한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좀 더 갈색으로 볶아도 됩니다.

 

(3) 볶는 이유는 열을 가하면 현미에 있는 세포막들이 터지면서 나중에 물속에 들어갔을 때 현미 속에 있는 각종 다양한 수용성 비타민,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물에 녹는 영양성분을 잘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볶아 주는 것입니다.

 

(4) 그다음 물을 1.5L를 끓이고 난 후 끓인 물에 볶은 현미 1/2큰술(어른 숟가락)을 넣고 한번 저어 주고 약 15분 정도 식히면서 우려 내면 현미 물이 됩니다.

 

(5) 약 15분 정도 식히면 현미 물 완성 그냥 저녁에 볶은 현미를 물에 담아 놓고 아침에 완성된 현미 물을 마시면 됩니다.

 

 

우려낸 후 남은

볶은 현미는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볶은 현미 누룽지

구수하고 달콤하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현미 물로 만들었을 때 효능

물에 녹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미네랄 등 좋은 영양성분들이 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수용성 미네랄(칼륨, 칼슘, 셀레늄)과 각종 유기산, 아니노산 등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가 녹아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이 마셔도 괜찮을까?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고 또한 정제되지 않은 껍질에는 피틴산이라는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화에 지장을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미를 꼭꼭 씹어서 먹는 게 좋다고 많이 권합니다.

 

현미를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지만 물로 우려내서 마시면 거친 식이섬유를 먹지 않으면서도 현미의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으며, 피틴산이라는 소화에 지장을 주는 성분도 열에 약하기 때문에 현미를 살짝 볶아서 차처럼 우려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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