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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용 연수 가정에서 초 간단 만들기

연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

 

경수는 물속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농도가 높은 물로 예를 들면 비누를 풀면 잘 풀리지 않아 세정력이 감소하게 되는 현상으로 비누가 칼슘과 마그네슘을 공격해서 하얗게 뜨게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연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가 낮은 물로 비누의 세정 효과 상승

 

 

연수기라는 장치의 원리는 물속에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양이온(polyvalent cation)을

제거해 주는 장치

 

 

가정에서 피부미인을 위한

세안용 연수 만들기

 

1. 세면대에 물을 받고 물에 비누를 풉니다.(경수(hard water) 상태의 물)

2. 우선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비누가 물속에 풀리는 순간에 물속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다 잡아내서 하얗게 결정체가 뜨게 되며 비누의 음이온이 물속 칼슘과 마그네슘과 반응하여 앙금을 형성하여 연수가 되어 있습니다.

3. 이렇게 해서 세수를 하게 되면 연수로 세면을 하게 됩니다.

 

 

물 위 비눗물 하얗게 뜨면 연수 완성

즉, 비누가 풀린 물은 모두 연수

 

 

 

경수(硬水, hard water, 센물)와 연수(軟水, soft water, 단물)의 구분은 어떻게 할까요?

물의 경도는 물에 포함된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을 탄산칼슘으로 환산하여 나타낸 값으로, 탄산칼슘 함유량에 따라 연수와 경수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경도의 표기 단위는 mg/L as CaCo3가 되며 mg/L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연수는 일반적으로 경도가 90mg/L 이하인 물을 말하며, 경수는 경도가 200mg/L이상인 물을 말합니다.

 

보다 세분화해서는 극 연수, 연수, 낮은 연수, 경수, 극 경수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경도는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정해져 운영되고 있으며, 각국의 수질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 300mg/L 일본 : 300mg/L 유럽 : 50mg/L

호주 : 200mg/L 캐나다 : 500mg/L 미국 : 기준 없음

 

경도는 자연 중의 지각에서 비롯되는 물질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으며, 따라서 나라마다 그 기준도 다양합니다.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경도 항목을 설정하여 운영하는 국가의 수돗물은 모두 수질기준 이하의 경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시면 되며, 각 지역마다 수질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농도 값은 차이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안양시 정수과 수질시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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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 맛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지만 전문가들은 물맛이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물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 생수병

 

생수병을 보면 옆에 무기물질(미네랄) 함량(mg/L)을 의무사항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크게 맛을 좋게 하는 미네랄이 있고 안 좋게 하는 미네랄이 있다고 합니다. 

칼슘 Ca++

칼륨 K+

마그네슘 Mg++

나트륨 Na+

불소 F-

20.1~30.1

1.3~2.0

1.3~2.0

4.6~6.9

0.0~0.1

물맛을 좋게 하는 칼슘, 칼륨 등의 적정 농도는 맛을 좀 있게 하는 성분이고 물맛이 안 좋은 성분인 마그네슘 같은 성분은 양이 적으면 괜찮지만 양이 많으면 쓴 맛이 난다고 합니다.

 

 

 

생수를 고를 때 Tip

편의점에서 밖에 놔두고 싸게 파는 생수들, 직사광선에 오래 둔 PET병 같은 경우엔 빛에 의해 광분해가 되면서 여러 가지 안 좋은 발암 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포름알데히드, 아세트 할데히드 같은 발암성 물질이 나와서 오래 둔 페트병은 안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병에 보면 내추럴 미네랄워터(Natural mineral water)가 있고 그냥 미네랄워터( mineral water) 표기가 있는데 내추럴은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물을 말하고, 수원지에서 뽑아낸 다음에 간단한 필터만 통과시키면 내추럴이란 말을 붙일 수가 있는데 오존이라든지 다른 화학적인 어떤 처리가 들어가면 절대 내추럴이란 말을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같은 값이라면 내추럴 미네랄워터(천연 자연수)를 드시는 게 좋을 수 있고, 기본적인 가격도 미네랄워터보다 조금 더 비싸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물은?

 

 

브랜드 명 : 아우룸 79 ( Aurum 79 Limited Edition )

브랜드 어원 : 아우룸은 라틴어로「빛나는 새벽」, 금의 원소기호인 Au 원소번호 79

출시일 : 두바이 2013 빅 보이즈 토이즈 전시회(2013 Big Boys Toys Exhibition)

수원지 : 독일 세인트 레온하르트 광천수

생산량 : 한정판으로 전 세계에 3병 밖에 생산하지 않는 생수

용 량 : 1병당 500ml

가 격 : 1병당 $900,000,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0억이 넘는 가격

특 징 :

물속에 24k 식용 순금 가루 희석

생수병과 전용 잔이 세계 최고가 크리스털 글라스에 순금과 113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

구입자 : 「두바이 황태자인 만수르」의 「처남」으로 추정한다고 하네요.

<출처 헤럴드경제>

 

 

어떤 정수기를 써야 하나?

 

상수원 상태가 염려되면 RO 역삼투압 방식

상수원이 깨끗하다면 EU 중공사막 방식

 

 

정수기에는 크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RO 역삼투압 방식

 

대부분의 물질이 다 제거가 되고 많은 것이 제거가 되다 보니까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인 미네랄까지도 제거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100이라는 물의 양이 들어가면 여과과정에서 30만 통과하고 나머지 70은 통과하지 못하고 버려진다는 문제가 있어서 물을 먹기 위해서는 물을 모아 놓을 수 있는 저수조가 반드시 필요하여 물이 고여지기 때문에 오염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UF 중공사막 방식

 

필터의 구멍보다 작은 건 통과하고 큰 것은 걸러지는 개념이라서 크기가 큰 미생물, 일반적인 다양한 물질들은 제거가 되지만 미네랄은 통과가 된다. 장점으로는 물의 양이 100이 들어가면 100이 다 통과가 되고 저수조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슬림하고 작게 그리고 위생적으로 안전한 것은 바로바로 물이 나오는 직수 형태의 UF형 정수기가 많이 판매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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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차(茶)가 아닌 현미를 이용한 건강한 물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물에 비린내가 난다던지 물맛에 대한 거부감, 물을 먹으려는 습관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현미를 살짝 우린 물을 마시게 되면 너무 구수하고 반할 정도로 물을 좋아하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물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현미 물을 만드는 과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미를 채에 받쳐 그냥 물에 씻은 현미

 

(2) 달구어진 프라이팬(손으로 물을 살짝 뿌렸을 때 기포와 소리가 들릴 때)에 넣고 볶습니다. 30초~1분 정도 저으면 현미의 물기가 거의 제거됩니다. 그다음 중불 내지 약한 불로 낮추어 (강한 불로 계속하면 타거나 팝콘이 되어 버린다) 노릇할 때까지 저어 줍니다. 5분 정도 지나면 5~10개의 튀는 팝콘은 정상이며 그 이상은 불이 너무 강한 것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좀 더 갈색으로 볶아도 됩니다.

 

(3) 볶는 이유는 열을 가하면 현미에 있는 세포막들이 터지면서 나중에 물속에 들어갔을 때 현미 속에 있는 각종 다양한 수용성 비타민,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물에 녹는 영양성분을 잘 빠져나오게 하기 위해서 볶아 주는 것입니다.

 

(4) 그다음 물을 1.5L를 끓이고 난 후 끓인 물에 볶은 현미 1/2큰술(어른 숟가락)을 넣고 한번 저어 주고 약 15분 정도 식히면서 우려 내면 현미 물이 됩니다.

 

(5) 약 15분 정도 식히면 현미 물 완성 그냥 저녁에 볶은 현미를 물에 담아 놓고 아침에 완성된 현미 물을 마시면 됩니다.

 

 

우려낸 후 남은

볶은 현미는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볶은 현미 누룽지

구수하고 달콤하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현미 물로 만들었을 때 효능

물에 녹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미네랄 등 좋은 영양성분들이 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수용성 미네랄(칼륨, 칼슘, 셀레늄)과 각종 유기산, 아니노산 등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가 녹아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이 마셔도 괜찮을까?

 

현미는 식이섬유가 많고 또한 정제되지 않은 껍질에는 피틴산이라는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화에 지장을 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미를 꼭꼭 씹어서 먹는 게 좋다고 많이 권합니다.

 

현미를 그냥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지만 물로 우려내서 마시면 거친 식이섬유를 먹지 않으면서도 현미의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으며, 피틴산이라는 소화에 지장을 주는 성분도 열에 약하기 때문에 현미를 살짝 볶아서 차처럼 우려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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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좋은 차(茶), 물(水) 대신 마셔도 괜찮을까?

 

건강을 위한 좋은 차(茶), 물(水) 대신 마셔도 괜찮을까?

차(茶)는 차로 마시고 물(水)은 물로 마셔라

 

물을 아예 대체해서 차를 마시는 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차는 삼투압 작용으로 탈수를 함께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1잔의 차를 마시게 되면 1.5잔의 물이 내 몸속에서 탈수(필요하게)되는 셈입니다. 만성피로, 변비, 기력 저하, 피부 노화 등 건강과 미용 측면에서 문제점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몸이 찬 사람이 녹차처럼 찬 성질의 차를 장기 복용할 경우 아랫배가 차가워진다던지 냉이 많이 나온다던지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장기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를 물 대신 마시는 가정이 많습니다.

 

과거에 배고픈 시절 보리차가 구수하다고 즐겨하였으며, 지금도 물 대신 즐겨 마시는 가정이 많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은 보리, 밀에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몸속에 들어와서 소화가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보리차보다 다른 곡차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茶)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즐겨먹는 차 중에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이라고 불리는 차(茶)도 있습니다. 중금속 제거 효과와 물맛도 낼 수 있으나 주의할 것은 차를 물 같이 먹어서는 안 되고 물을 차 같이 먹어서도 안 됩니다.

 

 

결명자차의 효능

 

간의 열기를 낮추는 약리 작용이 있으며, 얼굴이 쉽게 빨개지거나 두통 혹은 눈이 충혈되거나 안구가 뻑뻑하신 분들 즉 안구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차랍니다. 그러나 주의할 것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부작용도 있습니다. 몸이 냉한 사람, 묽은 변을 보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은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옥수수수염차 효능

 

신장에 도움을 주고 이뇨 작용이 탁월해 몸의 부기를 빼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신장기능도 좋고 부기도 없는데 남용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입 마름 갈증, 변비, 기력 저하, 심한 탈수 현상은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둥굴레차 효능

 

혈당과 혈압을 낮추고 자양강장 기능이 있어 피부 노화 예방과 심신 안정에 좋은 차입니다. 그러나 혈액응고 작용과 혈관 수축작용이 있어 혈관이 좁아진 사람, 고혈압이 심한 사람은 장기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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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물은 죽은 물이 아니다!

 

끓인 물은 죽은 물이 아니다

 

생수는 산업적으로는 샘구멍에서 솟아 나오는 맑은 물을 칭하며, 일반적으로 끓이지 않은 물을 생수라고 칭합니다. 

 

흔히 끓인 물은 죽은 물이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을 끓이게 되면 미네랄 성분이나 영양성분, 산소가 날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을 끓일 경우 산소는 날아가지만 다시 녹여 줄 수 있으며, 물속 미네랄은 전혀 소실되지 않습니다. 즉, 100℃에서 미네랄은 절대 날아가지 않고 머물러 있습니다.

 

 

생수가 말하길 끓인 물이 나쁘다고 얘기하는 이유 중 하나의 예시입니다.

 

물을 끓이고 난 후 그대로 식히고 난 다음 금붕어를 집어넣으면 얼마 있지 않아서 금붕어가 죽어 버린다. 금붕어는 물속에 있는 산소를 먹고사는데 물을 끓이게 되면 물속의 산소가 모두 모두 날라 가서 산소가 부족하다. 그래서 물을 끓이지 말라며 죽은 물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 때는 끓인 물을 식힐 때 공기 중에 산소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게 막 휘저어 주면 원래 산소의 양이 그대로 다 들어갑니다. 또한 넓은 2개의 볼로 서로 물을 번갈아 부어주면 물이 떨어지면서 공기 중의 산소가 들어가고 물이 낙차 되면서 공기방울이 생겨 끓이기 전의 상태처럼 산소가 다시 생겨납니다.

 

물속에는 혹시 있을지 모를 발암물질이 있을 수 있는데 “THM(트리 할로 메탄)” 수돗물을 소독하기 위해 염소를 주입할 때 생성되는 부산물로 휘발성이므로 5분~10분 정도 물을 끓이면 사라집니다. 이 발암물질은 오직 끓일 때만 날아간다고 합니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서도 좋은 물을 어떻게 가려내고 사용하였는지 볼 수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책 속에 적힌 물의 종류만 33가지의 물이 있으며 어떤 병에 걸리게 되면 처방을 위하여 33가지의 물을 구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장수(황토를 풀어서 위에 뜨는 물), 옥정수(옥이 담겨 있는 물), 추로수(가을 새벽에 이슬만 모아서 생성된 물) 등이 있으며, 현재 우리의 일상에도 생수, 육각수, 약알칼리수, 이온수, 암반수 등 다양한 종류의 생수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인체의 원초적인 영양성분 공급처 2곳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뼈를 분석해 보면

뼈의 성분 = 토양의 성분

 

우리 몸속의 액체 성분을 분석해 보면

체액과 혈액의 성분 = 바닷물의 성분

 

이처럼 화학적 성분이 동일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영양분을 흙과 물로부터 영양분의 공급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흙은 먹을 수 없기에 식물이 존재하고 식물은 뿌리를 땅속에 내리고 우리를 대신해 토양 속에 있는 영양성분을 빨아들여 먹기 좋게 잎이나 열매나 줄기로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식물이라고 합니다.

<충남대학교 이계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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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의 약알칼리수 먹어야 될까?

 

정수기의 약알칼리수 먹어야 될까?

 

정수기의 정수 원리 중 하나인 역삼투압 기능

 

혹시 물속에 있을 중금속을 걸러내기 위해 사용하는데 역삼투압 기능은 중금속뿐만 아니라 모든 미네랄 영양소도 제거한 초 순수 물이 됩니다.

 

하지만 깨끗한 물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물속의 70여 가지의 미네랄 성분입니다.

 

보통 약알칼리수 정수기는 정수기 내부에 전기분해 장치를 장착하여 한쪽은 알칼리수이고 한쪽은 산성수로 섞어서 인위적으로 pH 농도를 조절한 물로 이 물을 먹는다고 우리 몸에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약알칼리수 먹는 이유

 

몸속에서 산화된 음식물의 중화반응을 기대합니다.

 

약알칼리수의 산도는 pH 7.8~8.2정도이며 유명 장수촌의 물은 대부분 약알칼리수로 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물, 깊은 샘물, 우물물에서 돌멩이와 섞여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Ca(칼슘), Mg(마그네슘)이 성분이 많이 함유된 물로 우리가 부르는 경수(센물)라고 합니다.

 

 

약알칼리수를 먹을 필요가 없는 이유

 

신체의 소화기관인 위에서는 위산이 분비되어 나오는데 pH 2인 강한 산성으로 살균작용과 단백질 분해 등의 작용을 합니다. 위 바로 밑에 십이지장이 붙어 있는데 위산이 십이지장에 바로 흡수되면 강한 산도로 인하여 십이지장이 헐어서 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슨 음식을 먹든지 관계없이 췌장에서는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중화 물질을 분비합니다. 우리의 인체구조는 실질적으로 위산과 췌장의 작용으로 인하여 아무 역할 못하는 약알칼리수는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속에 pH 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미네랄의 포함 유무입니다. 천연 알칼리 생수를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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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물 섭취량과 몸속의 물 부족 증상

 

건강한 물 섭취량과

몸속의 물 부족 증상

 

평생 매일 마셔야 하는 물,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꼭 마셔야 하는 건 알지만 물은 어떻게 마셔야 적정한 섭취량이 되며 몸속의 물 부족 증상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의 몸무게 중 70%가 물로 구성되며 물이 빠져나가는 만큼 보충해 주지 않으면 만성 탈수가 발생되는데 우리나라의 9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것은 못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내 몸속의 물의 부족은 모든 병의 시작이며, 물을 안 마시는 것은 결국 건강을 해치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의 물의 역할

 

물은 우리 몸의 세포 유지, 영양성분을 공급,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산소공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은 언제 얼마만큼 어떻게

마셔야 할까?

 

의학적으로는 성인의 경우에는 자기 체중의 4%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호흡, 땀, 대변,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경우 물을 걸러내는 콩팥(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70kg 성인의 경우 물 2.8L 정도를 마시도록 하고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하루에 물 2L 이상을 섭취해야만 최소 섭취량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물 2L 이상을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변 색이 탁하거나 진하거나 아니면 까닭 없이 피로하거나 만성 무기력증을 느낀다면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조금 더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위해 충분한 물을 마셔라” 연습이 필요한데 평소에 내가 어느 정도의 물을 먹었을 때 밤에 일어나지 않고 수면을 취할 수 있는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조절하면 됩니다.

 

내 몸에 필요한 물 마시기 : 하루 세 끼, 식사 30분 전 1컵, 식사 2시간 후 1컵부터 시작해 보자 = 6컵, 우선 이것으로 시작하고 그리고 필요시 순간마다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등산을 할 때 산 정상에서 물을 마시는데 올라가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 몸속에 물이 부족할 때를 알 수

있는 인체의 2가지 자각 증세 신호

 

소변의 색깔

가장 먼저 오는 증상으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는데 소변의 색깔이 노랗다면 물 부족의 증거이고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단, 종합비타민을 복용할 경우에도 소변 색이 노랗습니다) 하루 종일 물을 조금조금씩 먹어주면서 묽은 노란색이 되도록 해 줘야 한다.

 

갈증

갈증은 물 부족한 현상 중에 가장 마지막 현상입니다. 갈증을 느꼈을 경우에는 내 몸에 이미 나뿐 현상이 모두 일어나고 난 다음이며 항상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먹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충분한 물을 마셔라”

 

 

 

우리 몸속의 물이 빠져나가는

원인

 

 

본인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호흡, 땀, 소변, 대변을 통해서 일정량의 물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카페인(커피, 녹차, 음료수 등)과 알코올(소주, 맥주 등)은 우리 몸에서 물을 빼내 나가는 이뇨 역할을 합니다. 음료는 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물을 먹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답니다. 몸속에 물이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빠져나가는 것으로 섭취한 양의 2배만큼의 물을 마셔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내 몸에 물이 필요 없을 때는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을 가게 되면 쓸데없이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미네랄의 부족

물속에는 각종 다양한 70종 이상의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 미네랄은 오직 물을 통해서만 흡수가 가능하며 각 미네랄의 종류마다 작게 또는 많게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미네랄은 어떤 다른 먹거리를 통해서 대체할 수가 없으며, 물은 미네랄 공급의 에너지원입니다.

 

혈액순환의 문제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고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되어 심장이나 뇌가 타격을 받습니다.

 

수면 부족 현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갈증이 나고 목이 마른 경우 그리고 첫 소변을 봤는데 노랗다면 잠자는 긴 시간 동안 계속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자는 시간에는 내 몸에 면역세포가 돌아다니면서 치유하는 시간이고 피로가 회복하는 순간입니다.

 

면역력 저하

시간이 지나면서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폭식과 비만 유발

탈수 증상을 배고픈 증상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고 비만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암 유발 가능성

외국의 연구 결과 만성적으로 탈수현상이 있는 사람은 각종 암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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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자

Laughter is the shortest distance between two people.

웃음은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빅토르 보르게 Victer borge - 

 

함께 웃자

 

누군가를 웃게 만들면

그와 친구가 될 수 있다.

내가 재미있어하는 것을 

그도 재미있어하면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것은 관심사가 같고 세계관

역시 비슷하다는 뜻이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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