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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물 섭취량과 몸속의 물 부족 증상

 

건강한 물 섭취량과

몸속의 물 부족 증상

 

평생 매일 마셔야 하는 물,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꼭 마셔야 하는 건 알지만 물은 어떻게 마셔야 적정한 섭취량이 되며 몸속의 물 부족 증상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의 몸무게 중 70%가 물로 구성되며 물이 빠져나가는 만큼 보충해 주지 않으면 만성 탈수가 발생되는데 우리나라의 9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것은 못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내 몸속의 물의 부족은 모든 병의 시작이며, 물을 안 마시는 것은 결국 건강을 해치는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의 물의 역할

 

물은 우리 몸의 세포 유지, 영양성분을 공급, 혈액순환,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산소공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물은 언제 얼마만큼 어떻게

마셔야 할까?

 

의학적으로는 성인의 경우에는 자기 체중의 4%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호흡, 땀, 대변,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양만큼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경우 물을 걸러내는 콩팥(신장)에 무리가 갑니다.

 

70kg 성인의 경우 물 2.8L 정도를 마시도록 하고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하루에 물 2L 이상을 섭취해야만 최소 섭취량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물 2L 이상을 섭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소변 색이 탁하거나 진하거나 아니면 까닭 없이 피로하거나 만성 무기력증을 느낀다면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수분 섭취를 조금 더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위해 충분한 물을 마셔라” 연습이 필요한데 평소에 내가 어느 정도의 물을 먹었을 때 밤에 일어나지 않고 수면을 취할 수 있는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조절하면 됩니다.

 

내 몸에 필요한 물 마시기 : 하루 세 끼, 식사 30분 전 1컵, 식사 2시간 후 1컵부터 시작해 보자 = 6컵, 우선 이것으로 시작하고 그리고 필요시 순간마다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등산을 할 때 산 정상에서 물을 마시는데 올라가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 몸속에 물이 부족할 때를 알 수

있는 인체의 2가지 자각 증세 신호

 

소변의 색깔

가장 먼저 오는 증상으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는데 소변의 색깔이 노랗다면 물 부족의 증거이고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단, 종합비타민을 복용할 경우에도 소변 색이 노랗습니다) 하루 종일 물을 조금조금씩 먹어주면서 묽은 노란색이 되도록 해 줘야 한다.

 

갈증

갈증은 물 부족한 현상 중에 가장 마지막 현상입니다. 갈증을 느꼈을 경우에는 내 몸에 이미 나뿐 현상이 모두 일어나고 난 다음이며 항상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먹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충분한 물을 마셔라”

 

 

 

우리 몸속의 물이 빠져나가는

원인

 

 

본인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호흡, 땀, 소변, 대변을 통해서 일정량의 물이 밖으로 배출됩니다.

 

카페인(커피, 녹차, 음료수 등)과 알코올(소주, 맥주 등)은 우리 몸에서 물을 빼내 나가는 이뇨 역할을 합니다. 음료는 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물을 먹었다고 착각을 하게 된답니다. 몸속에 물이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빠져나가는 것으로 섭취한 양의 2배만큼의 물을 마셔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내 몸에 물이 필요 없을 때는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8번 이상을 가게 되면 쓸데없이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몸속에 물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미네랄의 부족

물속에는 각종 다양한 70종 이상의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데 미네랄은 오직 물을 통해서만 흡수가 가능하며 각 미네랄의 종류마다 작게 또는 많게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미네랄은 어떤 다른 먹거리를 통해서 대체할 수가 없으며, 물은 미네랄 공급의 에너지원입니다.

 

혈액순환의 문제

혈액의 농도가 진해지고 혈액순환의 문제가 발생되어 심장이나 뇌가 타격을 받습니다.

 

수면 부족 현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갈증이 나고 목이 마른 경우 그리고 첫 소변을 봤는데 노랗다면 잠자는 긴 시간 동안 계속 수분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자는 시간에는 내 몸에 면역세포가 돌아다니면서 치유하는 시간이고 피로가 회복하는 순간입니다.

 

면역력 저하

시간이 지나면서 노폐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폭식과 비만 유발

탈수 증상을 배고픈 증상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과식이나 폭식을 하기 쉽고 비만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암 유발 가능성

외국의 연구 결과 만성적으로 탈수현상이 있는 사람은 각종 암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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