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가죽지갑 공방
소중한 인연의 이미지를 지갑에 새겨주는 세상 단 하나의 특별한 재활용 가죽지갑 공방입니다.(상품 기반 점포형)
나만의 스토리를 지갑에 담다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에서 공예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존재합니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가죽점퍼와 같은 자원을 재활용한 가죽공예사업은 제조, 판매뿐 아니라 리폼, 수리를 통해 부가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신개념 가죽지갑 공방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바로 고객의 소중한 인연을 지갑에 새겨 넣어주는 특별한 아이디어에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 등의 이미지와 함께 제작자의 로고나 친필 사인 등을 개발하여 덧붙이면 공예제품의 브랜드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문화진흥원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수공예산업은 약 1조 4천억 원 규모이며 공예사 업체의 평균 순이익은 월 276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판매에서 벗어나 기술 전수, 청소년 진로교육서비스 등을 병행하고 협종조합 등을 통해 기술교류, 공동마케팅을 시행한다면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디어의 특징
자원 재활용 및 개인 맞춤형 제품
버리는 가죽을 활용하는 자원 리싸이클이라는 측면에서 원재료 절감 효과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의미도 있는 사업입니다. 소중한 이의 얼굴이 새겨진 유일무이한 가죽지갑으로서 소장 가치와 함께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짧은 숙련기간과 저비용 창업
가죽공방은 설비와 용품 구입비로 보통 1천만 원 이하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숙련공 수준까지 배우기 위해서는 약 1년 미만, 가죽지갑은 3개월 정도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판매와 수리업무를 대행한다면 6개월이면 손익분기점 도달이 예상됩니다.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장 가능
개인의 능력 차이에 따라 기술력과 제품의 완성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기술의 평준화가 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담긴 특색 있는 가죽공예품으로써 제작자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발전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남성 전용 아이브로우 바
(Eyebrow Bar)
화장을 하지 않아도 호감 있는 인상으로 바꿔주는 눈썹 중심의 남성 전용 미용 서비스입니다.(일상생활기반 점포형)
좋은 인상을 바꿔주는 눈썹 미용
남성만을 위한 눈썹 미용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일본에서 미용업의 새로운 분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남성 전용 아이브로우 바'는 2013년 처음 등장하여 플러스 에잇, 퍼스트 포멘, 프롬 E, 서비이브M 등 다양한 업체가 나오면서 보편화된 서비스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눈썹은 남성의 인상을 매우 크게 좌우하므로 일본에서는 기업가, 취업준비생 중심의 고객층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눈썹 미용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30-40대 고객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브로우 바에서는 기본적으로 눈썹 모양을 다듬지만 브로 펜슬에 마스카라, 아이섀도를 더하는 등 눈썹 메이크업은 더울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눈썹 관리 서비스가 도입되었지만 아직까지 남성 대상 서비스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남성만의 눈썹 디자인을 체계화하고 피부관리, 주름관리 등 남성들이 필요로 하는 부가서비스를 결합하여 제공한다면, 빠른 시장 선점과 함께 유사업종 대비 높은 수익 창출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특징
간단한 시술로 자신감 상승
눈썹의 모양과 색상에 대한 사슬만으로도 고객의 인상이 달라지므로 남성 고객의 경우 첫인상에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로 자신감을 갖고 싶은 20-40대의 남성, 특히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등이 주요 대상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미만에 기술 숙련 가능
숙련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피부관리 같은 부가서비스도 요구되므로 6개월-1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점포 입지는 2층이 선호되므로 창업비용은 3-5천만 원 선입니다. 피부관리, 네일의 미용업종을 고려할 때 마진율은 20-50%가 예상됩니다.
타 미용분야와 시너지 창출
다른 미용분야와 결합하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고 관련 학원도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일숍, 남성 피부관리 솝, 타투숍 등처럼 머지않아 보편화된 미용 분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좋은 정보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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