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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또는 출퇴근용으로 전동 킥 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보다는 전동 킥 보드를 이용한 야외 나들이나 공원 등지에서 속도감을 올려 마음껏 즐기기도 하며 근거리 이동의 경우 특히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편리한 기계이지만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도로교통법상에서는 전동 킥 보드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하고 관련 안전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용의 편리함과 단순한 조작 등으로 인하여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차도로 이용하든지 보행로를 이용하든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든지 이용자 및 보행자, 주행차량 모두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올바른 안전운행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소상공인 창업 아이디어 소개합니다. 

 

전동 킥 보드 운전학교 창업하기

 

퍼스널 모빌리티 장비의 안전사고 운전방법 및 사고예방법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해 주는 학원입니다.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를 잡아라!

 

전동 킥 보드, 전동휠 등 퍼스널 모빌리티 장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마트 이모빌리티협회와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의 퍼스널 모빌리티 장비의 2018년 판매량은 18만 5천여 대에 이르고 2022년에는 약 20만 대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 킥 보드는 원동기장치 자전거 또는 125cc 이하 중소형 이륜차로 분류되므로 면허를 보유해야 하며 차도로만 운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인도로 주행하면서 보행자와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동 킥 보드 운전학교'는 이런 점에 착안한 사업입니다. 안전한 운전방법, 사고 조치 훈련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해주는 학원은 관련 제품의 시장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론 조종사 양성학교처럼 최근 시장이 확대되어 가는 추세로 초기단계에서 시장에 진출한다면 저비용 고효율의 창업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이디어의 특징

 

장비 시장 성정에 발 빠른 대응

퍼스널 모빌리트는 공유경제의 새로운 핵심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규모의 급성장에 따른 안전성이 관건으로 대두됩니다. 향후 장비 사용 및 운행에 대한 자격요건이 도입될 경우 이 사업의 대상 고객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6개월 이내에 숙련된 운영 가능

장비 관련 안전교육사업이므로 일정한 시설과 장비만 있으면 됩니다. 창업비는 3,000-7,000만 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교육이론을 배우고 시설 운영방법을 숙련하는 데까지 6개월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관련 분야로 사업 확장 기대

퍼스널 모빌리티의 기종은 매우 다양하므로 기종별 운전교육 프로그램을 표준화시킨다면 더 폭넓게 전파하고 확산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교육사업이지만 관련 장비, 안전용품, 수리 관련 부가사업으로 범위를 확장하여도 좋습니다.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발췌>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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