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에서 평생직업(종)의 개념으로 직장의 개념이 변화되었으며 산업계의 구조조정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을 통해 양산된 많은 실업자들이 창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등 급격하게 사회구조 및 경제구조가 개편되고 있습니다. 많은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부족과 사업의 의지만으로 창업을 하는 바가 있어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상공인 창업 아이디어 소개합니다.
푸드 로스 공유사업
푸드 로스(food loss) 사업은 먹을 수 있지만 버려지는 음식재료 등의 푸드 로스를 선별 수집하여 고객에게 저렴하게 재판매하는 사업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음식자원을 저렴하게
푸드 로스 공유사업은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파손 등으로 인해 판매 가치가 사라진 상품을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품 자원 재활용 창업입니다. 지역 외식업체의 경우 당일 생산되고 판매되어야 하는 식재료를 폐기하게 됩니다. 이 가운데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하여 수집한 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으로 물품 위탁자와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외식업체는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은 최대 70~80%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소형 점포, 근거리 이동수단, 간단한 온라인 홍보수단으로도 사업화가 가능합니다. 푸드 로스(food loss)는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식품을 의미하며, 식품위생법상 완전한 변질로 인하여 폐기되는 일반 음식물 쓰레기와는 명백하게 구분됩니다. 따라서 일본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푸드 로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외식업 종사자들과 적극 연계하여 오토바이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면 판매 효율성을 극대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이디어의 특징
좋은 식재료를 낮은 비용으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좋은 음식물과 식재료를 낮은 비용으로 공유하는 사업으로 외식 종사자와 일반인이 주요 고객입니다. 종사자는 식품 폐기에 따른 비용 손실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은 동일한 제품을 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소규모 점포로 손쉽게 운영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푸드로스 제품을 접수하고 수집한 뒤 고객에게 배달하는 창업 형태이므로 소규모 점포만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합니다. 창업비용은 최대 3천만 원이며 6개월 이내에 운영방법을 익힐 수 있어 창업도 손쉬운 편입니다.
부대장비 소모품 판매도 고려
푸드로스 상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유통 관련 규정이 적용되므로 항목별 표준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식품 관련 부대장비, 소모품 등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확장 또는 전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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